주인공들만이 아니라 주변인들이 호의적이고 선해서 공익드라마 같은 느낌도 받았습니다.여기서 더 어떻게 할 수 없을 만큼 꽉 찬 해피엔딩이네요.그림체가 깔끔한데 여백이 많아 잔체적으로 허전하거 휑한 느낌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