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권 수가 이어질 거 같은 느낌. 1권은 작은 사건 하나 외에는 설정 소개 수준의 진행뿐. 1권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설정이 흡혈귀 키워드 그 이상의 것도 없다. 그림체 무난한데 작정하고 꾸미면 예쁜 캐릭터가 된다. 1권은 그냥저냥 느낌이지만, 추후 전개에 따라 괜찮은 작품이 될 수도 진짜 고만고만한 작품이 될 수도 있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