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세상에 적응 중인 고양이들과 불면증 있는 사람의 조합.처음엔 고양이들이 살짝 얄밉기도 하고 인간 사회에 대해 이해한 듯하면서도 못 하는 듯한 것처럼 보였는데 그게 고양이인 거지.비엘로선 매우 귀여운 이런 제목이 된 데에는 불면증과 불면증 해소라는 요소를 생각하면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