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무척 귀여워 종이책 출간 당시부터 구매 고려했던 만화. 전자책 이벤트를 기회로 전자책으로 구매. 야쿠자에서 키 요소만 차용한, 구색만 야쿠자 물로 맞췄다. 야쿠자물이라기보다 우리 형님 우쭈쭈 변형된 육아물 혹은 아이돌물 같은 느낌.잘 보면 귀여운 동물만이 아니라 꽃나무 같은 식물도 정성스럽게 묘사했다. 인간 묘사보다 자연물 묘사를 좋아하는 작가님인 듯.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