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스트레스였습니다. 만화가 재미 없거나 마음에 안 들어서가 아니라 그 반대. 강예솔이 겪는 상황 묘사가 너무 생생해서 일기 힘들었어요. 특히 회사 일요. 그리고 진짜 다음 씬이 궁금한 장면에서 딱 1권이 끝나는 신공을 발휘하셨네요.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그리고 회사 일은 어떻게 결말이 날 건디 과거 일이든 미래 일이든 모두 궁금하네요. 2권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