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무거운 쪽이고 진지했습니다. 휘발성 만화에 질렸다면 읽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순정에서 공포 요소가 가미된 몇 작품이 화제였는데, 이 만화 연출도 공포 요소를 넣으려 한 거 같습니다. 공 시점에서는 그럴 만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