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센스가 이끄는 느긋한 육아
진 블래크머 지음, 윤승희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내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엄마,

내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엄마는

바로 모성센스를 잘 활용하는 나 자신임을 알게 해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차례를 보면

모성센스의 발견

내 안의 모성센스 연습

과잉육아에서 느긋한 육아로

구성되어

모성센스에 의한 느긋한 육아가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가장 필요한 육아라는 것을 줍니다.



어느새 잠든 아이의 몸이 살포시 기대오는 순간,

잘 돌아가지 않는 혀로 열심히 들려주는 이갸기가 너무 웃겨서 눈군가에게

전화하고 싶어 견딜수 가 없는 순간

막 목욕을 마친 아기의 보송봉송한 귓덜미가 너무 사랑스러워 입 맞추고 싶은 순간,

아이위 눈물을 닦아주고 더러워진 얼굴에 뽀뽀해주고,

작은 손을 잡아 주는 구란 사랑이 모상센스라고 말한다.


아이를 안전하게 감싸주고, 한없이 넓은세상에 드 작은 아이들의 가치를

새삼 되새기게 하는 그런 사랑.

그것은 모성의 언어이다.



엄마가 된다는 것

모성본능 + 상식 = 모성센스

500명이 넘는 엄마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현실에서

 검증된 실용적인 조언으로 꾸려진

 이 책은

죄책감에 의한 과잉 육아에 휘둘려 힘들고 상처 입은 엄마들에게 단비를 내려준다.

그 해답은 바로 모성센스에 의한 느긋한 육아가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가장 필요한 육아라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내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엄마,

 내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엄마는 바로 모성센스를 잘 활용하는 나 자신임을알 수 있습니다.



한단랃의 내용이 끝나면
how to....
라고 해서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롣 질문을 해줍니다.
단순히 읽는것만으로 그치리 않고
스스로 질문을 해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생각거리를 제공해줍니다.

이 책의 저자는

모성센스 요소를 ‘인내, 존중, 여유, 자제력, 평정심. 행복감’ 등 8가지로 압축하고,
이를 아이와 대면한 일상생활에서 연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모성센스 연습은 에피소드를 읽고, 전문가 의견을 듣고,
혼자 또는 그룹으로 자신의 모성센스를 진단하고 판단하는 과정으로 구성하였다.
전 과정을 마스터하면 아이 인생을 길게 내다보고 웃음으로 갈등을 극복하고,
사랑의 감정을 풍족하게 채우며 살아가는 느긋한 육아를 실행할 수 있게 된다.
모성센스 요소는 아이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힘이기도 해
엄마가 모성센스 연습을 통해 성장하는 동안,
아이도 이를 보고 배우고 느긋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생각을 많이 하게 한 책입니다.
이 책에서 나오느 모성센스 연습을 하다보면
이 책에서 말하는 느긋한 육아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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