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식물도감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엮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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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식물도감

아름다운 사람들

 

초등학교 1학년인 우리 아들

슬기로운 생활에 가을 꽃에 대해 나왔답니다.

아이가 유난히 꽃 외우는거

가을, 겨울 식물들을 헷갈려 해서

식물에 대한 책을 찾다가 알게 된 공부가 되는 식물도감..

정말 너무 좋은 책이랍니다..

책도 두툼하고 설명도 친절하고 실사 그림까지 있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목화

 

목화씨를 가져온 문익점에 대해 설명을 해주어요.

 

우리 아들 늘 이불이 어떻게 만들어지냐고 물었는데  

이 책에 나오는 목화열매를 보고는

엄마 목화 열매가 이분 솜 같아..

목화로 이불을 만드느 구나..

라고 하더라구요,.

이러한 열매들은 잘 보기 힘든 일인데

그전에 아무리 설명을 해주어도 잘 모르겠다 하더니  

사진으로 보여 주니 아이가 이해를 쉽게 하더라구요.

 

 

백합

외떡잎 식물, 여러해살이 풀

 

백합에 유래에 대해 설명을 해주어요.

헤라클레스가 헤라 젖을 먹고

그 떨어진 젖이 백합으로 변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 아들 이 부분을 읽으면서

꽃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신화 이야기가 나오네..

진짜 맞는 이야기야..

라고 묻더라구요..

 

또 , 백합이 피는 시기,. 특징에 대해서도 간략하면서 상세하게 알려주어요.

백합은 겨울 동안 알뿌리로 추위를 견뎌 봄에 싹이 난답니다.

백합  점액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연고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옥수수

옥수수의 유래는요.

에날 인디언 마을에 아른다운 소녀가 살았는대,

몸유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소냐가 잠이 든 상태로 어디를 가다가

그 소녀를 짝사랑 하던 소년이 보게 되엇지요,

소년은 소녀를 따라가다

그 소녀를 안았지요.

소녀는 놀라서 잠에서 깨어났고

그자리에서 옥수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옥수수는 미국에 살던 인디언 들이 기르던 곡식이었습니다.

 

 

 

고구마를 보면서

엄마 우리 고구마 캐러 갓다 왔는데..

긴 넝쿨을 자르고 땅을 파니 고구마가 여러개 달려 있었는데..

여기도 사진이 같네..

 

 

 

 

아이들이랑 호박이랑 무, 대추를 따러 갔던 사진들입니다..

이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고

책에 내오는 대추나무, 호박, 고구마에 대해 설명을 하니

아이들이 잘 이해하고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어려은 식물에 대한 이야기 이지만

이 책은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대표 식물부터 교과서에 나오는 식물까지

 137가지의 식물과 함께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과 산과 들,

논과 밭, 물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야생초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약 5,000종의 식물이 살고 있습니다.

그 중 교과서에 나오는 것부터 꼭 알아야 하는 것들을 가려 뽑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식물의 모습은 물론이고 특징과 생태, 환경 등

식물에 관련된 여러 가지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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