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서 나는 삶을 만났다》는 작가 유현정이
자신의 결혼 생활과 남편의 위암 투병과정을 기록한 에세이다.
평범하게 살던 사람이 무너지지 않기 위해 버티고, 다시 살아가기 위해 선택하며 지나온 시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작가는 힘들고 어려웠던 가정 환경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결혼은 했지만, 서로 다른 사람들이었기에 서로 지겹도록 싸웠다고 한다. 서로가 끝인줄도 모르고 말이죠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위암 4기 진단을 받게 되고 평범한 일상이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며 마음이 먹먹했다.
이 책은 가족, 결혼, 사람 그리고 삶의 끝자락에서 비로소 보게되는 진짜 마음들에 대한기록들이다.
무너지는 시간 속에서 끝내 오늘을 살아내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