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유행이었던 지브리 그림은 자연이나 일상배경 인물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만들어 살아있는 그림느낌이 나더라구요. 인물들의 특색을 콕 찝어 또다른 그림으로 만들어내 현실을 재해석한 느낌이 들었다.
지브리 그림이 인기있었던 건 그림체 뿐만이 아니라 따뜻함과 포근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그림이라 AI가 그림을 이렇게 표현한다는 게 놀라운 일이었기에 더 인기가 있었다.
감정을 표현한 그림이 바로 지브리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교양 수준에서 AI를 풀어낸다. 개발자가 아니어도, 수학을 깊이 몰라도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머신러닝, 자연어처리, 이미지 인식과 같은 어려운 용어들도 쉽게 정리되어 있고 이러한 개념들이 실생활이나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AI가 우리 생활속에 깊숙히 들어와있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AI 교양수업 》은 AI의 가능성뿐 아니라 한계와 문제점도 함께 짚어준다. 데이터 편향, 윤리 문제, 일자리 변화 같은 현실적인 이슈를 다루면서 독자가 스스로 생각할 여지를 남긴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AI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점이 이 책의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