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블 코인, 화폐가 코딩되다.
비트코인이 연 문은 곧 다른 주자들에게 이어졌다. '변동성이 없는 디지털 화폐는 가능할까?'라는 문제의식에서 스테이블코인이라는 구상이 탄생했다.
이제 돈의 본질은 점차 데이터로 응축되고 있다. 가치는 종이가 아니라 블록체인에 기록된 토큰을 통해 매개된다. 이 흐름은 단절된 사건이 아니라 화폐 진화의 연속선상에 있다.
CBDC는 법정화폐의 권위를 그대로 옮겨온 제도권의 연장선이고, 스테이블코인은 참여자들의 자율적 합의와 담보 구조 위에 세워진 대안적 실험이다. 같은 기술을 공유하지만 지향하는 방향이 다르지만 목적은 같다.
'미래의 돈은 누가 만들고, 누가 통제하며, 누구의 신뢰 위에서 작동할 것인가'
를 둘러싼 주도권의 문제다.
글로벌 기업도 이 흐름을 시험하고 있다.
테슬라는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한 바 있으며, 스타벅스는 자사 앱에 블록체인 결제 기능을 연동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게임 플랫폼에서 암화화폐 결제를 시험했다.
🤖 AI + 블록체인, 왜 중요한가?
이 책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기술을 실제 사례와
흐름 중심으로 풀어준다.
AI는 결정과 예측의 도구.
블록체인은 신뢰와 거래의 기반.
웹 4.0은 이 둘이 결합된 자율적 디지털 경제.
우리는 더 이상 단순한 ‘사용자’가 아니라
데이터의 주인, 경제의 참여자가 된다는 것이다.
“앞으로 세상이 이렇게 바뀐다”를 정리해주는 안내서다.
🌱 읽고 나서 남은 생각
웹 4.0 시대에 중요한 건 기술을 다 아는 것이 아니라
변화의 방향을 감지하는 감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그 감각을 깨워준다.
‘뒤처지지 않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를 묻는 사람에게 꽤 현실적인 힌트를 건네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