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했고
잘 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제목만으로도 마음이 위로받는 듯해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에요.
햇살 아래 반짝이는 윤슬의 표지를 보는 순간,
“아!” 하고 절로 탄성이 나왔어요.
반짝이는 윤슬의 빛을 그대로 담은
정영욱 작가님의 도서.
그 따스한 표지를 한참이나 바라보았답니다. 🌿
📖
요즘처럼 스스로를 자주 의심하게 되는 순간,
이 책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는 마음을 다독이는 따뜻한 문장으로 다가옵니다.
작가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지금의 나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말해요.
짧지만 진심 어린 글귀들이 지친 마음에 위로를 주며, 나 자신을 믿는 법을 다시 배우게 합니다.
자존감이 흔들릴 때, 나를 응원하고 싶을 때 꼭 읽어야 할 힐링 에세이입니다.
🌿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 마음을 다독이는 문장들
p43
예전에는 삶이라는 건
긴 터널을 죽어라 달리며 누구보다 빠르게 출구를 찾는 싸움인 줄 알았지만,
삶은 길고 어두운 터널 속에서 익숙해지며
느리더라도 성큼성큼 발걸음을 옮길 수 있는지의 싸움이더라.
p79
모두가 복잡한 관계 속에서 어질러지며 살고 있다.
살 동안 끊이지 않고 일어날 관계의 문제에 있어, 득이 되는 방법보다는 실이 될 일이 없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나를 위한 방법이 아닐까.
백번 잘해주는 것보다, 한 번 싫어하는 것을 고쳐 주는 게 나을 수 있다. 백번 좋아해주는 것보다 한 번 같이 싫어해 주는 게 나을 수 있다. 백 번 편 들어주는 것보다 한 번 같은 적을 두어 주는 게 나을 수 있다.
p 178
나 자신이 내가 아닐 때만큼 초라해지고 무너지기 쉬운 것이 삶이라는 거라. 조금은 뒤처지더라도 돌아가더라도. 반드시 마음이 자신에게 향해 있어야 한다.
"중요한 건 꾸준한 자기다움"
p253
모든 상처를 비꺼가진 못하겠다만, 한 걸음 두 걸음 성큼성큼 견디며 별일 아니라는 듯 지나치게 될 순간이 올거라고 믿는다.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며, 부정의 순간이 운좋게 마무리된 것도 아니다. 내가 견뎌낸 거라고. 그리고 버텨낸 거라고.
다 말하지 않아도 내 당신의 힘듦을 안다. 그렇게 믿고 꾸준히 나아만 가시면 된다.
p268
나는 응원합니다.
힘내라는 말보단, 잠시 쉬어 갈 여유가 있기를.
힘들지 않기보단 힘든 가치가 있는 삶을 살기를.
상처가 많은 사람아,
오늘도 그 어떤 상처로부터 아픔으로부터 또 후회로부터 무던히도 잘 견뎌 내었다.(중략)
오늘도 그 어떤 부정적인 것들로부터 애써 잘 견뎌 내었다. 그거면 된다. 그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되었다.
나를 힘들게 하는 모든 것들에게.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라고'
제목만으로도 이미 위로가 되는 책,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처음 이 책을 마주했을 때부터
마음 한켠이 따뜻하게 채워졌어요.
햇살에 반짝이는 윤슬 같은 표지를 보는 순간,
‘아, 이건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정영욱 작가님의 문장은 늘 그렇듯,
지친 하루 끝에 조용히 마음을 감싸 안아줍니다.
당신은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짧지만 깊은 문장 하나하나가
내 안의 응어리를 천천히 녹여줍니다.
자꾸 비교하게 되는 요즘,
‘그래, 나도 괜찮게 살아가고 있구나’
스스로를 다독이게 되었어요.
이 책은 누군가의 위로를 기다리기보다
내가 나를 믿게 만들어주는 힘을 선물합니다.
잘하려고 애쓰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한 문장이 꼭 전해졌으면 합니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상처가 많아 하루하루 견디기 힘든 사람들에게
견뎌내었다.
그거면 충분하다니!
그래, 하루 견디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것이다.
주문처럼 나즈막히 새겨본다.
🪞한 줄 평
지금의 나를 따뜻하게 인정해주는, 마음의 거울같은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