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 - 자기 고통을 넘어서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길
김영서 지음 / 프로방스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만으로도 나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한 도서였다.

주저없이 선택했고, 끊김없이 단숨에 읽었다.

자기 고통을 넘어서 더 나은 사람이 되길

쓰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

작가 김영서는 동화시인이자 독서지도자로 살아가고 있으며. 손바닥만한 수첩에 메모를 시닥하면서 인생이 바뀌었다.

메모광에서 글을 쓰는 여정을 엮어 책으로 냈다.

글쓰기가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변화시켰고, 힘든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던건 글쓰기였다고 한다.

글을 쓰며 감정과 마음을 다스리고, 막막한 인생의 탈출구를 만들며 자신의 역경을 이겨냈다고 한다.

손수 글을 적으며 글을 쓰는 일이 자신을 성장시키고. 자신의 인생을 계획하고 더 높은 곳으로 갈수 있는 디딤판이라고 했다.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다 보면,

그냥 주어지는 대로 인생을 사는 게 아니라,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인생을 계획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쓰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 프롤로그 중에서

기록하다보면

내가 살고 싶은대로 계획대로

살아가게 된다는 말

에 더욱더 쓰고 싶어졌다.

글을...

나의 이야기를...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성장하고 변화되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 지금껏 이렇게 살아왔어."

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쓰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 p13

글을 쓰면서 치열하게 살아온

내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었다.

글을 쓰며 산다는 건

살아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쓰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 p13

프롤로그를 읽는데도 어쩜 나랑 같은 생각을 했을까?

나만 이런 생각을 한 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반가웠다. 치열한 나의 삶을 아들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었다. 나의 이야기가 아들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주길

글을 쓴다는건 살아있다는 것이라니!

살아있음에 기록하는 삶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나만 가질 수 있는 무기 하나쯤 마련해 놓는 것,

거기서 인생의 승부가 갈리는 겁니다.

Be Yourself. 너 자신을 되어라.

듬성듬성할지언정 내가 선 자리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방웅현의 《여덟단어》 중에서

p56

남의 인생과 자꾸 비교할 것이 아니라, 내 인생에서 답을 찾고자 했디.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자. 없으면 마련해 놓자. 내가 잘 할 수 있는 게 뭔지 따져 보니 책 읽고, 글쓰는 일이었다.

p95

이력서를 쓰다 보면. 처음에는 미약했던 내가 점점 성장해 나가는 모습도 발견하게 된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무엇읕 좋아하고 잘하는지 모르겠다면 나처럼 인생 정리를 한 번 하자. 나의 역사, 나만의 스토리를 적어보자. 꼼꼼하게 쓰면 쓸수록 내 인생이 말갛게 더 잘 들여다보일 것이다.

p196

어떤 일읕 시작할 때, 가져야할 용기는 어릴 때보다는 많아졌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인생의 유한함을 느껴서인지, 이제는 '일단해보자. 안되면 말고'라는 정신이 생긴 건 맞다. 머뭇거리엔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짧으니까. 하나하나씩 하고 싶은 일에 용기를 내어볼까 한다.

p276

어떤 일이든 과정을 즐기다 보면 뜻하지 않게 큰 보답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그러지 못한다고 해도 날아오르려보 시도하고. 애를 썼다면 된 것이다. 우리 모두 날아오르지 못해도 괜찮다.


단순히 글을 쓰고, 인생을 적어나가는 행동이 나 자신을 변화시킨다. 글을 더 잘 쓰고. 나의 이야기를 적어나가며 부족한 부분은 독서로 채웠다고 한다

그저 메모에서 시작한 86권의 메모수첩은 나의 이야기가 되고, 나의 이력서가 되었다는 작가

나의 이야기를 적고 기록하며 나를 알아가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며 용기를 내어볼 수 있다.

스스로를 다독이고, 스스로를 칭찬하고 위로하는 과정이야말로 진정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작가는 글을 쓰면서 어떻게 변했는지 글을 쓰며 어떤 영향력을 받고 어떻게 성장하며 자신만의 브랜드와 포토폴리오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도 이야기하고 있다.

나를 잘 아는 사람도

나를 사랑하고 존중할 사람도

오직 나 뿐이다.

글을 쓴다는 건.

단순히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나를 기록하는 행위이며,

나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글을 쓰는 것은

나의 포토폴리오, 이력서

나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일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