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제한이 있고, 반복적인 행동이 특징으로 나타나는 발달장애의 일종.
자폐증이 있는 아이들은 뇌와 호르몬 등의 문제로 인하여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어렵고 마음을 이해하기 힘들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를 키우던 시간들이 스쳐지나갔고, 지금까지 잘 자라준 아이가 고마웠고 사랑스러웠다.
아들은 발음이 좋지 않아 웅얼웅얼거리기를 반복해 고민을 하다 설소대 수술을 했다. 설소대 수술을 하고 몇년이 지나 발음하는게 좋아졌다. 그 때는 언어치료사가 있다는 걸 몰라 공부를 하며 엄마인 내가 하나하나 발음을 가르쳤었다. 시간은 걸려도 아이는 자연스럽게 대화가 된다.
약을 먹여야 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이 고민에 대한 해답을 얻었다.
ADHD약은 내성이 생기지 않고 뇌의 학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하니 안심이 되었다.
이 증후군은 아이가 아닌 뇌문제이므로 약물치료가 필요하다는 작가의 의견에 공감하며 읽었다.
아들이 ADHD는 아니지만 그 약이 포함되어 고민이었다.
뇌의 문제를 해결하는 약물이라니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아들은 소리에 민감해 어릴 때는 영화관, 공연장을 가지 못했다. 유치원. 어린이집 행사때에도 귀를 막고 울고난리가 나서 늘 사진은 우는 모습 뿐이었다
학교다닐때도 공연장을 가면 미리 선생님께 사정이야기를 해 아이가 혼자있거나 밖에서 선생님과 기다리기 일쑤였다.
놀이치료. 미술치료를 받았고, 아이를 키우면서 독서심리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해 아이랑 함께 책을 읽으며 아이마음을 달래주기도 했었다.
일반학교에 다니다가 적응을 힘들어해 대안학교를 다녔고, 대안학교를 다니면서 어눌하고 웅얼거리며 말하던 아이말도 자연스러워지고, 사회적 소통도 차츰 나아졌다.
특별하지만 아주 천천히 나아가고 성장하는 아들을 보니 대견하다
그런 아들을 나는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