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이라면 군주론
김경준 지음 / 믹스커피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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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이라면 군주론

불확실성의 시대에도 바뀌지 않는 500년의 통찰

마키아벨리의 관점으로

지천명의 삶을 승부한다!

오십의 생존과 번영을 이끄는 26가지 이야기

김경준 | 믹스커피

📒 군주론의 배경

마키아벨리는 르네상스에서 근대로 이행되는 패러다임 전환시대를 살았다.

중세 교회의 권위가 절정에 달한 1096년에 시작된 십자군전쟁이 1291년까지 200년에 걸쳐 계속되면서, 역설적으로 지중해를 중세의 죽어 있는 바다에서 고대 로마처럼 통상교역의 살아있는 바다로 재탄생시켰다.

마키아벨리가 태어나고 외교관으로 활동했던 시기에 마키아벨리의 조국인 피렌체는 극심한 정치적 혼란을 겪고 있었다.

당시 피렌체 공화국은 르네상스 시대에 경제- 정치-외교의 전성기를 경험했고,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은 예술계 거장들이 와서 앞선 문화를 자랑했지만, 내부 분열이 극심해 정치적 통합을 이뤄내지 못했고, 자체 군대도 없이 안보를 외교와 용병에 의존하고 있었다.

이때, 마키아벨리는 피렌체의 외교 실무를 담당하면서 사안에 따라 각국의 사절로 파견되었다.

《군주론》의 모델이 된 로마냐 공작 체사레 보르자와의 만남도 이 시기에 이뤄졌다.

대표작인 《군주론》을 비롯해 《로마사 논고》는 마키아벨리가 정치외교의 최전선에서 축적한 경험이 유감없이 발휘한 역작이다. 마키아벨리의 저작이 시대를 뛰어넘는 고전이 된 이유는 현실의 정치를 추상적 윤리와 분리했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모든 게 보이는 건 아니다.

많은 사람이 보고 싶어 하는 것 밖에

보지 않는다.

율리우스가 카이사르에게 한 말

고귀한 이상을 추구햐려면

냉혹한 현실을 다룰 줄 알아야 한다.

마키아벨리

📒 이 책은 나에게

군주론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있으나 정확하게 어떤 도서인지는 잘 몰라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오십이라면 군주론》 제목을 보니 오십에 접어들면서 오십과 군주론이 무슨 관계일까 하는 호기심과 군주론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

마키아벨리는 정치적으로 혼란한 시기 외교관을 하면서 정치외교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직접 부딪히며 터득한 노하우를 책에 고스란히 담고 있다.

군주가 되어야 한다.

군주에 대해 생각해보면 강한자다.

강한자가 살아남고, 강한자는 나자신이기도하다.

내가 세상에서 살아남으려고 강해져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군주가 되는 방법들을 군주론에서 배울 수 있다

📒 내 삶의 리더가 되는 획기적인 방법

군주가 사랑을 받는 것과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 중 어느 쪽이 좋은가 하는 논쟁이 있다. 누구나 양쪽을 갖추길 원하겠지만 어려운 일이다.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연 사랑받는 것보다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편이 훨씬 안전하디.

《군주론》 17장

리더는 '당근과 채찍'이 조직과 사람을 이끄는 필요조건이라면 '존경과 사랑'은 조직과 사람을 이끄는 충분조건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루이 14세는 "짐이 곧 국가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는데 그의 말은 결코 허언이 아니었다.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신료들에게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하고 자신에게 복종하게 함으로써 국정의 주도권을 유지해 나갔다.


사랑받는 군주도 좋지만 사람을 다스리고, 모범이 되기 위해서는 악역도 필요하다.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밀고 당기기를 잘 해야 한다. 그래야 지혀롭고 존경받는 군주가 될 수 있다. 루이 14세 처럼 자신에게 복종하게 할 능력이 있어야 군주답다라고 할 수 있다. 너무 강하게 하기보단 밀고 당기기를 잘해야 신뢰받을 수 있다.

나에게도 당근과 채찍이 필요하다. 자신은 자신에게 너무 관대하다. 자신에게 자신이 두려울 때도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계획과 목표를 세워 실천하는 습관을 키워나가야 한다.

군주는 절대적 위기에 처했을 때 절대적 권력을 휘두룰 여유가 없다. 고난에 처했을 때 군주가 신뢰할 수 있는 건 극소수의 불과하다.

《군주론》 9장

고난에 처했을 때 모두를 신뢰할 수 없다. 그러니 인간관계에도 신뢰할 수 있는 몇 사람만 내 옆에 두면 된다.

📒 군주론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현명한 군주란 단순히 눈앞에 보이는 일만이 아니가 먼 장래에 있을 분쟁까지 배려해야 하며, 모든 노력을 기울여 대처해야 한다. 위험이란 미리 알면 쉽게 대책을 세울 수 있지만 코앞에 닥쳐올 때까지 보고만 있으면 병은 악화되어 불치병이 된다.

《군주론》 3장

현실에 집중하지 말고 미래도 보며. 앞과 뒤를 살필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위험이 닥쳐오더라도 해결할 수 있다. 내가 보이는 나무를 잘 지켜보먼서 나무가 커지면 어떤 숲을 만들지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50이란 나이가 숲을 볼 수 있는 나이인듯하다.

현실을 경험하고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남은 삶을 강하게 살아나가면 된다.

그런 여유와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은 경험에서 얻어진다.

오십이라면 군주답게 삶을 살아가도 된다.

오십답게

군주답게

나의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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