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날마다 조금씩 행복해진다 - 쇼그렌 증후군 엄마의 따뜻한 가족 일상
이경자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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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해우소 독서모임을 오랜만에 했어요.

시간을 정해놓기보단 3명이서 모이면 독서 + 사담을 하자는 의견으로 모아져서 함께 독서 했어요.

오늘은 성당 카페가 아닌 근처 다른 카페에서 독서모임을 했네요.

오늘 독서모임의 도서는 바로,


우리 집은 날마다 조금씩 행복해진다

이경자 지음



독서를 하기 전, 모처럼 만나 사담을 나누다가 추석여행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모임회원 한 분이 성묘 갔다가 경주 최진사댁에 다녀왔는데 너무 인상적이었다고..



그 중에서 최씨부자댁에 육연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육연 ; 인생을 살아가는 마음가짐

1. 자처초연 : 자기집착에서 벗어나 자기에게 초연하고

2. 대인애연 : 남에게는 언제나 온하하게 대하며

3. 무사징연 : 일이 없을 때는 마음을 맑게 가지고

4. 유사감연 : 일을 당해도 겁내지 않고 용감하게 대하며

5. 득의담연 : 성공했을 때 오히려 당당하게 행동하고

6. 실의태연 : 실의에 빠졌을 때는 오히려 태연하게 행동하라

6가지 마음가짐이 눈에 들어왔다며 사진을 공유했어요.

머리가 복잡하거나 일이 없을 때나 있을 때에는

명상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어 주었어요.

머리를 비워두고 명상을 하다보면 잡 생각을 안하니 오히려 머리가 맑아져 바른 사고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침이 되면 몸과 마음이 축 쳐서 힘들다고 하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닐까 싶어요. 활동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몸과 마음이 준비운동이 안 되어 있으니 쳐져 있다고 생각해요.

몸과 마음을 일으키기에 워밍업이 필요하니까요..

오전에 몸과 마음이 지쳐 있다면?

1. 명상을 해서 머리를 맑게

2. 몸을 움직여 몸의 근육을 풀어주자

어떻게 ? 산책하며 걸으면서. . .


독서 한 문장

각자가 책을 읽으며 마음에 든 구절 나누기를 했어요.


1. 내 마음도 세탁하게 햇볕에 말렸으면



마음이 힘들 땐 무조건 걸어보자.

걸으면서 근심 걱정 아픔도

훌훌 털어버리고

햇살을 보약 삼아

마음을 다독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몸이 힘들 땐 모든 걸 내려놓고 편안히 몸만 챙기면 금세 알아차린다. 몸과 마음이 다 편안할 때 일상에 최선을 다해도 절대 늦지 않다. 오늘은 유난히 햇살이 좋은 날이다. 이런 날은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세탁해서 햇볕에 말리고 싶다.

나의 몸과 마음을 따뜻한 햇볕에 말려 뽀송뽀송하게 하고 싶다.

몸과 마음을 뽀송뽀송하게 하려면 명상과 힐링의 시간이 필요하다.

언제가 힐링의 시간인가?

1. 카페에서 커피한잔을 마시는 시간

2. 미사볼때 ~~ 망중한의 시간.

그리고 내가좋아하는곡을 연주할수 있을때

3. 바다여행, 혼자 떠나는 여행~~

각자의 힐링의 시간들이 있어 그 시간들을 통해 힐링을 하며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했음 좋겠어요


2.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



가족은 부둥켜안았다가,

상처받으면 떨어졌다 하는 관계다.

가족 관계에서 상처보다 사랑이 많아지려면

각각 가진 것을 나누어야 한다.

이기적인 생각이 앞서면 화합을 할 수 없다

'나눔'이라고 해서 큰 것이 아니다.

누구나 타인에게 나눌 것이 있다.


각각이 바쁘고, 모이기도 힘이 드는데

아픈 동생을 위해 함께 떠난다는게 좋아보였다.

부럽기도 하고 대단해보인다.

가족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사이같다.

고슴도치들이 추우면 서로 엉켜서 부등켜안지만

따뜻한 건 잠시뿐이다.

가시에 찔려서 서로에게 상처가 되어

또다시 떨어진다

그것의 반복이 그들의 일상이라고 한다.

우리의 가족도 별반 다를 게 없다.

반대로 함께 할 시간이 많아

오손도손 가까워진 가족도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가족은 부둥켜안았다가,

상처받으면 떨어졌다 하는 관계다.

가족은 이상하다.

나의 숙명같은 존재.

그럴수록 서로에게 지킬 예의를 지켜야하는데

살면서 서로가 서로가 스며드는게 가족이다.

신기한 교집합 ~

잡채다.


3. 한 걸음씩만 나아가고 싶어



인생은 자전거 타기와 같다.

균형을 잃지 않으려면 계속 움직여야 한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은 삶을 자전거 타기에 비유했다.

자전거는 패달을 밟지 않으면 앞으로 나갈 수 없다.

우리의 삶도 풍요롭고 발전적인 모습으로 살아가려면 끊임없이 뭔가를 해야한다. 자전거 패달을 끝없이 밟아야 앞으로 나아가듯이 말이다.

모든 것의 시작은 한 걸음부터이다.

뭔가를 시작하기에 앞서

내가 할 수 있나?

이 일이 맞는건가?

하고 망설이기만 하고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되는 안되는 마음 먹었음 나아가는 거다.

자전거 패달을 밟는 것처럼

한 발자국 앞으로 나아가는 거다.

그러다보면 뭐든 시작할 수 없다.

매일 조금씩 나를 위해 뭔가를 시작해보자.

오직!

나만을 위해서~~~~


세명이 같은 책을 읽고 고른 파트는 다 달랐다

나 자신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가족들 사이에서 관계형성 잘 하며

나의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울창한 나무사이로 태양이 비추어 빛무리를 만들어 나무들이 더 울창하고 빚에 반사되어 초록빛이 더 선명하게 해 주듯 우리의 삶도 그러하지 않을까?

자연의 향연속에서 제 할일을 하는 울창한 숲, 태양, 빛무리, 나무들 중여서 난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

자연의 향연이 가족이라면?

나는 어떤 역할일까요?

한 주 동안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요~~

가족도 중요하지만

나도 중요하니

내가 행복한 일 하며 한 주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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