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이란 내가 세상과 맞딱드리는 불꽃 튀는 접점의 장소이며, 전투와 교류, 협상과 화해가 이루어지는 장소다. 내면의 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소중하게 보호하자는 의미만이 아니다. 그것을 어떻게 능숙하게 다루고, 다치지 않게 하며, 더 나아가 단단하게 만들지가 중요하다. 스펙을 쌓고 실력을 키우는 것 이상으로 정말 중요하다.
내면의 상태가 긍정적일 때 일이 잘 진전된다.
내면의 상태가 긍정적이란 것은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를 알고, 자신은 그 일을 잘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서 밝고 흔쾌한 상태의 마음이다.
'무엇이 그러한 긍정적인 내면을 만드는가?'
'작은 성공'이다
이 성공들이 모여 긍정적인 내면을 만들어낸다.
이런 내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꿈을 꾸어야 한다.
'열정과 꿈'의 반복적인 강요에 의해 지쳐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어쩌면 이미 너덜더덜해진 내면의 상태로 인해 워라벨 속에서 힐링을 취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어느 정도 쉬었다면, 이제 다시 열정과 꿈을 부여잡아 보자. 무어라 한들, 열정과 꿈이 없이 이뤄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