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는 매년 올해의 스포츠 선수 목록을 발표하는데 2011년 11월 발표한 명단에 여성선수가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아 논쟁을 촉발시켰고, 영국 매체들은 이 문제를 보도했다.
발표가 있고 난 다음 주에 난 BBC의 "질문의 시간'에 출연요청을 받았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그 방송이 있는 주에 BBC 선
수 목록이 현장에서 거론될 지 몰라 그 주제와 관련해서 손에 넣을 수 있는 기사란 기사는 다 읽었다. 구글.위키피디아 조사. 온라아. 인쇄물을 읽고 출처가 제대로 된 것인지 분명히 확인했다.
역시나 한 청중이 BBC 스포츠 선수 목록에 대해 질문했다.
BBC 올해의 스포츠 선수 목록에서 여성 스포츠 선수들이 달성한 업적이 경시되는 현상은 미디어의 성차별적 관행을 반영하는겁니까?
이 질문에
" 성별 격차라는 측면에 봤을 때, 스포츠는 남성 중심적인 세계입니다. 정치가 그렇고, 미디어가 그렇고, 비즈니스가 그렇듯이 말이죠. 제가 BBC 올해의 스포츠 선수 목록에 대해 흥미롭다고 느낀점은.. 27개 출판 미디어에서 최종 명단을 골랐다는 사실입니다. 이 27개 출판물의 편집장은 모두 남성이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게도, 그들 중 두 사람은 매우 유명한 스포츠 잡지인 <넛츠앤드주>소속이죠. 바로 이런 것들이 대표서이란 게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보여주는 실례입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의 스포츠 색션 편집자는, 단 한 표가 모자라서 최종 명단에 포함되지 못한 세계 수영 챔피언 레베카 에들링턴을 선택하는 대신, 이미 은퇴한 축구선수 파크리크 비애라에게 표를 던졌습니다.
나는 하나마나 한 소리는 피하고 청중이 던진 질문에 직접적으로 상세하게 대답했다. 그것도 사실과 수치까지 동원해서 말이다.
"정말 모르는게 없군요. 어떻게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죠?"
"어떻게 아냐고? 나는 그저 숙제를 했을 뿐이다.
그럼,
작가인 나가 숙제라고 하는 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