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제작은 웬만한 집녑과 의지 없이 쉽게 뛰어들 수 있는 분야가 아니며, 손이 많이 가고, 셀 수 없는 프레임과 매일 씨름햐야하는 분야이다.
애니메이션은 한 번에 하나씩 올바른 순서에 따라 한 부분씩 그려내는 수많은 작업공정을 반복해 이뤄낸 노력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동작연출 드로잉 워크북》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여러 과정 중, 애니메이션의 꽃이라 불리는 원화연기 연출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해 애니메이션을 어떻게 만드는지, 애니메이션 연출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궁금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