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직장인으로 장기 근무를 하다가 중간 관리자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잦은 실수를 저지르는 과정에 ADHD를 발견 후, 미래의 두려움과 불안감으로 힘들어 했으나, 읽고 쓰고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해 책을 내고 일러스트를 직접 그리며 미래 '재미있는 이야기 할머니'
"전업작가'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길 꿈꾼다고 한다.
작가의 소개를 읽으며 위안이 되었다..
힘든 과정을 겪고 이겨내어 자신의 꿈에 다다른 작가가 더 빛이 나보였고, 그런 작가의 인생이야기를 들으며 용기도 생기고 희망도 가져본다..
작가가 마지막에 하는 말..
인생이여.
나에게 오라
난 쫄지 않을테다..
우리 아들들에게 이 말을 해 주고 싶다.
어떤 인생이 닥치든 쫄지말고 용기내어 부딪혀 보라고..
그리고
나를 치유할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야.
라는 말을 들으며 위로를 받고,
나 스스로에게도 이 말을 되새겨보네요..
- 프롤로그 -
어떤 상황에서도 쫄지 않을 나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