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 - 주 100시간 노동하는 부자가 아니라 주 10시간만 일해도 부자가 되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김승현 지음 / 앤페이지 / 2024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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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터디여왕이에요.

이번에 리뷰할 도서는

[돈 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

입니다..

이 책을 서평도서로 받아놓고

이제서야 서평을 쓰네요.

근데 말이죠?

어제 친구들과 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그 식당이 조조칼국수였어요..

책을 읽는 동안

작가가 대구에서 장사한 이야기가 나오고

조조칼국수가 너무 반가웠고 신기했어요.

이 책에 나온 식당에 우연히 가게 되나니..

조조칼국수 식당은

대구 앞산에 위치해있으며

메뉴는 단출하게 3개뿐입니다.

동죽칼국수

물총

낙지해물파전

친구들과 전

동죽칼국수와 해물파전을 먹었네요.

양이 어마어마 했어요..

예전 큰 아들 임신했을 때 먹은

칼국수 생각이 나서 맛나게 먹었네요.

동죽은 싱싱했고

칼국수는 쫄깃쫄깃해 너무 좋았어요.

조개향이 어우러진 국물은 시원하니 좋았어요.

해물파전은 비주얼 쇼킹이었어요.

진짜 보기만 해도 군침이..

색이 너무 예뻤고 낙지도 탱글탱글 좋았어요.

칼국수 애기는 그만하고

[돈 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

도서 리뷰 바로 시작할게요.




돈 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

주 100시간 노동하는 부자가 아니라

주 10시간만 일해도 부자가 되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철학을 가진 장사꾼은 두려울게 없다!

대학교 앞 작은 옷 가게에서 매출 120억원

1분당 100그릇씩 팔리는 조조칼쿡수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되게 만드는 ' 그 미친 성장의 비밀

프롤로그

'성공을 담아낼 그릇'을 키워라

먼저 이 책은 제테크서가 아니다.

여기어 말하는 돈그릇은 돈이 아닌 '성공을 담아낼 그릇'을 뜻한다. 성공을 담아낼 그릇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눈앞에 기회가 와도 이를 담을 수 없다.

작은 그릇은 빨리 채워진다.

큰 그릇을 채우려면 그만큼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빨리 채워진 다른 사람의 작은 그릇을 보며 조급해하지 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성공을 담아낼 그릇을 키우기 위해 고군부투하는 이 땅의 모든 자영업자의 건투를 빌며....

돈 그릇을 키우는 방법 1

홀로서기

자신만의 원칙을 지키려면 때로는 유난스러운 사람이 돼야 한다. 자신만우 기준을 유지하려먼 종종 불편한 사람도 돼야 한다. 불편한 사람이란 한마디로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원칙과 기준이 있는 사람이다.

무엇보다 "이 정도면 됐다"라고 스스로와 타협하고 자기합리화하는 일을 멈춰야 한다. 의심이 들면 끝까지 파고들어 그 끝을 봐야한다.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그 답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중심을 잃지 않고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다.


나 자신의 중심을 가지고 성장해야 한다.

중심이 흔들려 이리저리 갈팡질팡하다 중요한 것을 놓치거나 방황하는 일들이 많았다.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모르는 일에 부딪히며 치열하게 고민하고 답을 찾아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 내가 정한 육아의 원칙을 향해 중심을 잃지 않아야 아이도 나 자신도 길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다.

작가의 이야기가 사업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삶에도 적용되고 있어 놀라웠다.

돈 그릇을 키우는 방법 2

고객창출

사실 장사 비법이라는 게 별다를게 없다.

우리가 물건을 팔고자 하는 대상이 누구인가?

당연히 고객이다.

사장의 입장이 아니라 고객의 입장에서 '또 오고 싶은 가게'로 만드는게 장사의 핵심이다.

매출이 아니라 객수를 늘려 볼륨을 키우는 게 먼저다.

돈은 그 다음에 버는 것이다. 선 사람 후 이윤. 즉 '사람을 모으고 그 다음에 돈을 번다'라는 철칙만 기억하면 된다.

장사는 '객수의 최대화 & 고객 창출의 극대화'가 성공 제 1원칙이다.


작기는 다양한 사업을 하면서 실패도 하며 성장을 해나갔다. 수많은 고뇌와 그 만의 노하우로 작가는 성장해 사업을 성공시켰다.

그가 성공의 1원칙으로 세운 고객창출 고객이 우선이라는 그의 원칙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이다.

나보다는 남을 이해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더 깨닫게 되었다.

돈 그릇을 키우는 방법 3

소비심리

당시 내가 물건을 팔아야 할 상대는 동네 사람들을 대상으로 장사하는 소박한 가게의 주인들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 내 또래의 자녀를 둔 학부모이기도 하다. 사무실 아저씨의 조언대로 동정심을 자극하는 건 맞지만 그 방향은 달라야 했다. 값싼 동정이 아닌 내 자식 같은 아이를 돕고 싶다는 이해와 연민을 바탕으로 한 '동조'가 필요했던 것이다.

또래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장사는 특히 소통이 중요하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다른 가게의 성공 노하우가 아니라 손님의 발길을 끊기게 만든 원인을 찾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실패의 원인을 찾아 해결책을 찾아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은 것이 작가의 성공비결이 아닐까?

장사를 하며 주위사람들을 살피고 고객들의 마음을 공감하는 마음. 진실된 마음이 전해져 성공한 건 아닐까?

누군가를 살피고 공감한다는 건 어렵고 힘든일이지만 인생을 살다보면 공감이 꼭 필요하다.

돈 그릇을 키우는 방법 4

사람

주 100시간 일하는 '노동 부자'가 아니라 주 10시간만 일해도 되는 '시간 부자'가 돼야한다. 시간부자가 되는 유일한 길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그런데 시스템은 결국 사람을 통해 실현된다. 이것이 바로 역량이 뛰어난 한 사람이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해야 하는 이유다.

혼자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는 분명 한정돼 있다. 하지만 함께 일하는 사람을 성장시키면 일의 영역과 역량이 무한대로 확장된다.


혼자는 힘들지만 함께하면 이룰것이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은 쉽지 않고 수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사람을 얻고 시스템을 구축해 시간부자가 되어보자

돈 그릇을 키우는 방법 5

리스타트

기존에는 조개 해감을 제대로 하지 못해 클레임이 끊임없이 발생했다. 그래서 산지에서 1차로 해강싼 조개를 당일 공수해 가게에서 두 차례 더 해감하는 과정을 거쳤다.

파전 토핑도 문제였다. 똑같은 재료를 써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그 모양새가 전지차이다. 그래서 나는 직원들에게 재료비니 그램 수에 집착하지 말고 무조건 맛있고 푸짐하게 만드는데 집중하라고 요구한다.

우리에게 매출을 올려 주려고 일부러 찾아오는 고객은 없다. 고객은 철저히 자신에게 단 하나라도 이득이 되는 무언가가 있어야만 다시 찾아온다.

돈과 시간과 체력은 쓸수록 고갈되지만 꾸준함과 성실함은 쓸수록 축적된다. 그러니 이를 아끼지 마라.






돈 그릇을 키우는 방법 6

자기절제

'돈을 써야 할 시점', 그러니까 명품 백이나 자동차를 구입해야할 시점은 아르바이트를 계획할 때나 시작할 때가 아니다. 취업이 확정됐거나 출근 날짜를 받아 놓은 시점도 아니다. 소비를 해야할 시점은 내 노동의 대가, 즉 급여가 통장에 입금된 이후여야 한다.

결국은 자기 절제의 문제다. 스스로 통제하고 절제할 수 없다면 나 자신을 가두는 수 밖에 없다.

자기 자신을 통제할 수 없다면 쉽고 편한 일자리를 찾아서는 안된다. 스스로 제어할 수 있을 때까지, 쓰는 기쁨보다 모으는 기쁨이 더 커질 때까지, 마이너스 발상이 플러스 발상으로 전환될 때까지 일부러 더 힘들고 더 시간에 쫒기는 일자리를 찾아 본인을 가둬야 한다.

5년 후,10년 후 얻을 경제적 자유와 윤택한 삶을 위해 '한 살이라도 어린 오늘의 나'를 가둘 필요가 있다.

그러니 눈 딱 감고 나 자신을 가둔 채 핑계 대지 말고 하기 싫은 일을 먼저 하라. 그것이 마이너스 인생을 플러스 인생으로 바꾸는 유일한 방법이다.


나를 가두어라 미래의 나를 위해.

나에게 꼭 맞는 자기절제의 방법이다.

경제제 자유를 위해 ..

플러스 인생을 위해.

돈쓰기를 절제해야겠다.


《돈 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 은 제테크 도서가 아니라 자기계발서가다.

사업실패를 겪으며 장사꾼으로 성공한 작가의 이야기와 작가의 노하우, 작가의 마인드 성공 스토리 이다.

작가가 말하는 돈을 키우는 그릇은 성공을 담아낼 그릇을 말한다.

당신은 성공을 담아낼 그릇을 가지고 있나요?

조조칼국수에 다녀와서 이 책을 읽으니 더 감동이고, 작가의 글이 더 와 닿았고. 이 책을 읽는내내 작가의 고뇌와 열정이 느껴졌고 긍정적인 마이드와 선한영항력을 가진 작가를 응원하게 되었네요.

이 세상에는 자신을 풍요롭게 하는

착한 욕망과 착한 욕망을 취소시키거나

파괴하려는 나쁜 욕망이 있다.

방향성을 잃은 욕망은

블랙홀처럼 주변의 모든 것을

집어삼킬 뿐이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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