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 철학자가 들려주는 행복한 개인으로 사는 법
스벤 브링크만 지음, 강경이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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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행복지수가 낮다는데 왜 그럴까?

덴마크는 행복지수가 높다는데 왜 그럴까?

궁금해졌다. 행복지수가 높은 이유가

철학자가 들려주는 행복한 개인으로 사는 법을 알려주는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도서가 궁금해졌다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STANDFIRM

스벤브링크만 지음 / 강경이 옮김 / 다산초당

행복을 찾아 쳇바퀴 굴리는 삶에

지친 이들을 위한 책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은 덴마크에서 가장 신뢰받는 대중철학자이자 심리학자인 그의 대표작으로, 심리학과 스토아 철학을 통해 끊임없는 변화와 성장을 강요하는 사회 흐름에 당당히 맞서는 7가지 지헤를 전한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행복한 개인으로 사는 법 7가지

1.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말라

(자아 중독 끊어내기)

건강한 나를 만드는 아우렐리우스의 지혜

2. 살미 완벽할 수 없단 걸 받아들여라

(인생의 부정적인 면 인정하기)

사랑스러운 투덜이가 되는 세네카의 지혜

3. 때로는 과감히 '아니요'라고 말하라

(세상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기술)

마음의 평화를 얻는 에픽테토스의 지혜

4. 감정의 노예가 되지 말라

(우리가 진정 의지해야 할 것들)

화를 다스리는 카토의 지혜

5. 멘토를 쫓는 노예가 되지 말라

(건강한 삶을 위해 해야할 일)

단단한 우정을 쌓는 키게로의 지헤

6. 소설을 읽어라

(좋은 삶을 살기 위해 꼭 필요한 도구)

인생을 이해하는 소포클레스의 지혜

7. 당신이 뿌리내릴 곳을 찾아라

(매일 반복해도 좋은 일상을 만드는 법)

지나간 시간을 산책하는 세네카의 지혜

이 책에서 알려주는 7가지 방법을 살퍼보면 쉬워보이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행복에 가까워 지기 위해서는 내면의 근원적인 질문에 답을 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위안을 받게 된다. 살다보면서 아니요라는 말을 잘 하지 못하는데 아니요라는 말을 하며 세상으로 부터 나를 지키는기술을 터득하고 싶다. 내맘대로 되지 않거나 힘이 들때면 화가나고, 화를 낸 후에는 후회를 하고. 내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다른이에게 화풀이를 하는 모습에 상황이 더 악화되어 불행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 이 책에서 전하는 행복해지는 7가지 방법을 익히며 행복을 향해 나아가야겠다.

현대인을 괴롭히는 불안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정신적 백신이 필요하다.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p22

가속화 문화에서 불안없이 생존하는 법, 단단히 서 있는 법을 배우기 위해선 스토아 철학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스토아 철학은 실옹성을 강조한 철학이다. 불안은 내 마음에서 오는 병으로 나를 위한 백신이 필요하다. 나를 돌아보고 내 불안의 이유를 찾아보고 나를 단련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사람들은 일단 화를 터드리는 법을 배우고 나면,

갈수록 더 화를 내는 경향이 있다.

어른이라면 감정을 전환하는 기술을

터득해야 한다.

부정적 감정을 줄이고

결국에는 억제하기 위해,

화나 질투 같은 감정이 들 때

자신의 주의를 딴 곳으로

돌리는 법을 익혀야 한다.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P124

화가 나면.그 상황에서 잠시 벗어나거나 시선을 딴 곳으로 돌려 화를 삭히는 법을 배워야 한다. 허나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화를 억제하기 위해 부정적인 감정을 줄인다...

스토아 철학자들의 목표는 화를 내지 않고도 부정적인 면운 바라보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고, 부정적아 일을 삶의 일면으로 받아들이거나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긍정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부정을긍정으로 바꾸는 연습이 필요하다.

소설을 읽다 보면,

우리가 삶을 뜻대로

살기가 얼마나 힘든지,

어떻게 살이 수많은 타인과 사회, 문화,

역사와 얽혀 있는지 깨닫게 된다.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p157

삶이 지칠때나 멘탈이 붕과될 때면 사람들은 자긱계발서나 유명인의 자서진을 읽으라 한다. 자가기 누구인지 확신할 수 없는 사람들은 자기계발서에 의존하게 되고 ,매달리게 되다보면 무엇이 중요한지 깨닫지 못하게 된다. 소설은 다르다. 소설을 읽다보면 삶을 더 정직하게 보게 되며 끊임없느 자기 탐색의 시간을 갖게 되어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어 위안이 된다.

누구든 두 단어만 마음에 새기면

평화를 찾을 수 있다.

바로 집요함과 저항이다

일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는 지적하고 인정해야한다. 내가 잘라내야 할 일. 불필요한 일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아라.

당신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행복한가?

아니오라고 말한다며 당신의 삶을 되돌아보아라.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를.

만약 그렇다면 저항해보아라. 그리고 행복을 찾기 위해 집요하게 나를 되돌아보아라. 나에게 행복은 무엇인지를..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은 철학은 탐구하는 덴마크 최고의 심리학자가 행복에 관한 가장 근원적 질문에 답하며, 삶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책이다 .

※본 서평은 출퍄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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