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어린 시절, 탁한 눈으로 살아가는 아빠를 보며 아빠처럼 아픈 사람을 고쳐주는 의사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성적에 맞춰 대학에 갔지만 꿈을 포기할 순 없어서 학교를 쉬고 편입 준비했지만 의대는 가지 못했다. 두번째 대학에 입학하여 공기업 인턴으로 입사 3개월 뒤 정직원이 되었지만 퇴사.
그리고 다시 편입준비 결국 의대 입학을 했다고 한다.
의대 편입한 작가는 남편을 만나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서도 의대공부와 자신의 답답한 현실의 숨통을 틔우는 유투브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위해 앞만 보며 꿈을 이루고 성장해나가는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를 돌아보게 된다.
2013년 개봉한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을 살지만 상상을 통해 실현되는 현실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유투브에 올려 구독자 13만명을 얻었고, 의사, 그리고 작가가 되는 꿈이 었는데 유튜브를 하면서 작가의 꿈도 이루었다고 한다.
그리고 작가의 인생 목표는 학교를 세우는 것이라고 한다.
혼자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작가님의 마인드가 새삼 대단해보인다..
작가님의 꿈을 응원한다.
나의 꿈은 무언인지?
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국어선생님. 작가가 되고 싶었다.
나는.
국어선생님의 꿈은 이루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좋았었다.
이제는 나도 작가가 되고 싶다.
작가처럼 유튜브는 아니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소통도 하고 글도 쓰고. 책을 읽고 리뷰도 쓰며 나를 성장시키고 있다.
꿈꾸는 대로 이루어지는 마음 주문
나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