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당신으로 충분히 빛나는 존재입니다 - 마음 경영 전문의 최명기가 전하는 심리학 처방전
최명기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2월
평점 :
절판


나의 소중한 사람 나에게...

2022년 새해가 밝았네요.

어떤 위기가 닥쳐올지 모르지만 그 위기를 이겨낼 그리고 힘차게 날아오를 나란 존재를 믿고, 나 스스로를 안아주며 '수고 많았어'라고 나를 다독이면서 새해를 맞이하고 싶어요.

2022년 내 앞의 행운이 펼쳐지길 바라며

《당신은 당신으로 충분히 빛나는 존재입니다》를 읽어봅니다.

그렇게나 상처받았는데도

오늘을 잘 살아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당신으로 충분히 빛나는 존재입니다.

제뫼만으로 나에게 위로가 되는 책

나는 빛나는 사람입니다.

당신을

온전히

응원합니다

❣ 완벽하지 않는 나를 응원한다.

이 글을 읽는 순간 마음이 일렁거렸다.

나는 그동안 나를 응원하며 지내왔을까? 2020년. 2021년은 참 많이 힘들었던 일들이 많았다. 그 힘들었던 순간 나는 나를 응원하지 않고 자책만 했고. 열등감에 빠져 있어 나를 다그치기기만 하며 시간을 보냈다.

2022년 나는 온전하지 않은 나를 온전히 응원한다.

열등감은 잘못된 감정이 아닙니다.

내가 부족할 때 느끼는 열등감은

오히려 숨을 고를 시간을 주는 고마운 감정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아직 당신을 잘 모릅니다.

지금껏 눈치채지 못한 놀라운 재능이 얼마나 많은지, 지금껏 경험한 것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당신이 앞으로 무엇을 해낼지 지금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 스스로에게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 그 동안 나를 과소평가 하며 지냈던 것 같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

지내고 보니, 나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인 것 같다.

나는 재능도 많고 소중한 경험들도 많이 하였다.

누군가는 그런 경험들이 다 쓸모없다고 하지만, 지나고 나니 어느하나 쓸모없는 경험들은 없었다.

2022년 나는 나를 존중한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존중하며 함부로 말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나도. 아이들도 빛나는 존재이니까...

나의 불안감으로 빛이 날 아이들을 힘들게 하지 않겠다고... 칭찬하겠다고 다짐하고 다짐한다.


마음이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라면

차라리 회피하세요.

마음껏 도망치세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당신의 마음이 완전히 부서지지 않도록

지켜내는 것이니까요.

❣ 왜?

이 글을 읽는데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지는걸까?

2020년. 2021년에는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그래서 많이 놓고 살았다. 그런데 마음이 무거웠다. 내마음이 상처로 부서져도 고스란히 받아들이고만 있었다. 도망칠 생각은 하지 못했다.

이 책을 읽으며 그 때의 내가 이제서야 위로 받는 기분이 든다.

우울감이 나를 잠식할 때면 잠시 현실에서 떠나 스마트폰을 찾으세요. 웃긴 글을 읽든, 웃긴 영상을 보든 상관없습니다. 실컷 웃고 깔깔거리세요. 밤에는 야식을 음미하머 오늘의 화났던 일, 슬펐던 일, 자기 비하에 빠졌던 일을 훌훌 잊어버리세요. 그러다 보면 재미있는 것이 하나씩 늘어납니다. 그렇게 순간순간 고통에서. 벗어날 때마다 스스로를 꾸짖던 마음도 연기가 빠져나가듯 어디론가 조금씩 사라집니다.

❣ 우울할 때는 스마트폰을 찾아 웃자라는 말에 공감이 된다. 내가 힘이 들때는 잠을 자거나 밀린 드라마를 연속으로 보는 거였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맘이 편해졌다. 지금도 그렇다. 그런 나를 이해못하는 사람들은 나를 한심하게 바라보았다. 그 시선이 너무 힘들었다. 그런 내가 아이들을 한심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아이들도 마음을 둘 곳이 없어서였을까? 나를 돌아보게 된다..


남들이 무슨 생각을하든

어떤 기분이든

무슨 상관인가요?

내가 제일 중요한걸요.

❣ 그래 그러자. 내가 나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자.

당신은 존재하는 것 자체로

살아 숨 쉰다는 것 자체로 가치 있습니다.

지구가 생겨나고 분자가 결합하는

백만 분의 일 확률의기적과,

또 다른 기적과 기적의 결과로

지금 여기에 존재하게 된 것이

바로 당신입니다.

"남들이 나를 좀 욕하거나 무시하면 어떤가요?

나는 있는 그대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인데요."

이런 마음으로 이제부터는 남이 아닌 '나'부터 존중하는 법을 배워봅니다. 나를 존중할 때, 내 존재 자체를 존중할 때 우리는 열등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열등감 극복의 시작입니다.

이 말을 꼭 해주고 싶어요.

당신은 당신 자체로 완벽합니다.

❣ 나는 나를 자체로 완벽하다.

더 이상 잘 안 되는 것을 억지로 하면서까지

없는 재능을 만들려고 하지 마세요.

당신의 눈에 보이지 않을 뿐

당신은 이미 놀라운 재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만들어 갈 세계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어떤 일에든

스스로의 기준을 버리지 않고,

당신만의 색깔로 꿋꿋하게

당신의 세계를 그려 나가길 바라겠습니다.

당신은 당신으로 충분히 빛나는 존재입니다.

❣ 어느 누구도 나에게 이런 말을 해 준적이 없다.

내가 늘 듣고 싶었던 말이었다.

책이 나를 위로한다.

나는 나만의 색으로 나를 그려내고 있다.

나는 나 자신으로 충분히 빛나는 존재다.


당신은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 우주를 통틀어,

당신이 지금 처한 상황에서

당신보다 더 잘 버텨낼 사람은 없습니다.

내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하지 않는 것,

그것이 우리가 언제나

최우선으로 둬야 하는 일입니다.

당신은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못난 나는 없습니다.

오직 '내가 만들어낸 못난 나'만

있을 뿐입니다.

당당이라는 존재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석입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내가 나를 믿어주고 사랑할 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자책과 열등감에서 벗어나 더 건강한 지금의 내가 되는 법. 마음 경영 전문의 최명기가 전하는 심리학 처방전

《당신은 당신으로 충분히 빛나는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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