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라 공포문학 세번째 :: 귀신 샴푸

귀신 샴푸 ㅣ 검은달 3
김민정 지음, 마영신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7월

스콜라 공포문학 시리즈

벌써 세번째 이야기 / 귀신 샴푸

공포 소설에도 급이 있다!!

허무맹랑한 괴물이 나오는 외국의 공포소설과는 차원이 다른 진짜 공포가 여기 있습니다. ㅎㅎ

저학년때도 귀신이 나오는 무서운 이야기들을 재미나게 보았던 아이들.

그런데 유독 검은달 이야기만 읽고 나면 읽을 때는 몰라도 누워서 생각하면 몸을 부르르 떠는

으~~하면서 이상한 현상을 보이네요 ㅋㅋㅋ

다 읽고 나서 이야기를 곱씹어 보면 나에게도 그런 일이 있을수 있겠구나..라는 현실적인 감정이입이

되어서 조금 으스스 한 느낌을 가지나 보더군요.

왜 현실감이 아예 떨어지는 괴물 이야기를 읽으면 그냥 상상이니까~ 하고 넘겨 버리는데

현실적인 이야기에 판타지가 가미된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일어날수 있는 이야기들을 소재로 한

공포소설 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요

우리반 친구의 이야기 일수도

나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는 평범한 이야기

이번에 귀신 샴푸 이야기는 외모의 콤플렉스에 관한 이야기 랍니다.

우리 아이도 혹시나 그런 감정들을 가지고 있을까봐 제가 먼저 읽어 보고 아이가 읽는 동안 중간중간

물어보기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그래 보았는데

다행이 지 멋에 사는 아이라 그런지 전혀 그런 감정은 없어 보여 다행이었답니다.

헌데 저는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옛날 생각이 좀 나더군요. ㅎㅎㅎ

제가 바로 엄청난 심한 곱슬머리고 붕~ 떠 있는 머리칼 때문에 놀림도 많이 받고 의기소침해서는

성격도 많이 내성적이 되고 막 그랬던것 같아요.

어린 시절 그것이 나에게 얼마나 큰 악영향을 끼쳤던건지 이제서야 알게 되었지만

그땐 그냥 주눅이 드는것 밖에는 할게 없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은 그런 감정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해 자기 자신의 내면을 자랑스러워 하게

많이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사춘기가 되고 고학년이 되면서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

이번 검은달 시리즈 !! 스콜라 공포문학

여전히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난 왜 곱슬머리로 태어났을까?

주인공 주아는 등교 후 같은 옷을 입은 미나와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을 비교하고 깍아내리고

자신없어 합니다.

미나는 뭘 해도 이뻐 보이고 자신감 있어보이고 ..반면 자신은 ..ㅠㅠ

사춘가 아이들에게 가장 무서운 것이 외모 콤플렉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내 안에서 자라나고 있는 나쁜 감정들을 어떻게 하면 없앨수 있을까요?

단순히 무서운 이야기 보다는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겪을수 있는 어려운 문제들을 짚어가며

공포소설로 풀어낸 스콜라 공포문학 시리즈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어릴때 친구들과 귀신 이야기를 하며 서로 비명 지르고 무서워 하고  ㅋㅋㅋ

그랬던 감정들을 요즘 아이들은 이렇게  나 자신의 내면의 이야기와 섞어 더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된 공포소설을 보고 있습니다. ㅎㅎ

여름 밤 읽고 나면 괜히 으스스해 지는 기운을 느낄수 있을 거에요

초등학생 추천도서::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 세상에서 가장 귀찮은 쓰레기에 관한 모든 것
게르다 라이트 지음, 서지희 옮김, 배재근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7월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초등학생 추천도서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지구는 불필요한 쓰레기들이 너무나도 넘쳐나고 있어요.

플라스틱이 발견된지 불과 100년도 안되어 지구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넘쳐나 몸살을 앓고 있으며

우주 밖까지 쓰레기가 넘쳐나 앞으로의 인류의 미래가 걱정이 될 지경입니다.

바닷속에는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해 동물들이 고통받고 있으며

육지도 몸살을 앓고 있기는 마찬가지죠. ㅠㅠ

바닷가에 밀려오는 쓰레기 더미로 폐허가 된 바닷가 도시도 있고 그 문제가 심각하네요.

우리가 버리지 않는다고 바닷가에 밀려오는 쓰레기를 막을수도 없고

작은 땅덩이의  우리나라 사람들이 분리수거에 열심이어도 큰 대륙의 미국 사람들이 마구 버려대면

지구는 금방 망가지겠죠

전세계 사람들이 모두 힘을 합쳐 함께 해결해야 할 쓰레기 문제.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지금의 현실을 똑바로 보고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어야 할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쓰레기에 관한 책!

읽어보고 나니 아이의 생활 습관이 달라져요.

쓰레기통에 넘쳐나고 있는 쓰레기 그림..

지금의 심각한 문제점들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위즈덤하우스의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초등학생들이 보면 좋을 추천도서 랍니다.

우리는 하루를 사는 동안 엄청난 양의 쓰레기들을 생산해 냅니다.

마트에서 장을 보아오면 정리를 하고 난 후에 플라스틱 용기들이 한 바구니나 될 정도로 불필요한

포장을 하고 있으며 생활용품을 아끼지 않고 펑펑 쓰다 귀찮으면 바로 버립니다.

그런데 쓰레기란 단어의 의미는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요?

내가 버린 쓰레기라도 잘 정리하여 두면 다시 깨끗이 사용할 수 있는 것들도 많으며

나에겐 필요가 없어도 다른 이에겐 소중한 물건이 될 수도 있으니까 쓰레기라고 정의하기엔 그 기준이 모호합니다.

옛날 뒤샹은 박물관에 변기를 전시하기도 했죠? ㅋㅋㅋㅋ

너도나도 이런 현상을 뒤따르던데 저는 외국 작가가 서울시 공원에 버려진 신발 몇만켤레를 전시했던

 어처구니 없던 일이 떠오르네요

비가와서 썩은내가 진동하고 벌레가 꼬이기 시작한 사건..

전시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쓰레기가 전시품으로 둔갑하기도 하고 여전히 쓰레기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
재미난 그림과 예쁜 색감의 그림으로 이야기의 상황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으로 보여주는

재미난 책

이 책은 쓰레기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액체 폐기물과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리사이클링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무엇을 분류해야 할지

무엇을 아껴 사용해야 할지 알려주고 있답니다.

누구도 자세히 알려주지 않았던 쓰레기에 관한 이야기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답니다.

매립장에서의 쓰레기에서도 빗물이 스며들어 쓰레기의 독성물질이 녹아 메탄이 나오고

더 위험한 물질들은 수천년이 지나서도 그 위험성분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해요.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정말 놀랐던 부분이 있어요.

아니!! 우주에도 쓰레기가??

우리는 화성에 한 번도 가본적은 없지만 화성에도 쓰레기가 있다고 해요.

우주로 쏘아올렸던 발사체들도 대부분 쓰레기가 되어 지구 주변을 돌고 있죠.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죠?

이 책을 읽고 나서도 물건을 함부러 버리고 새 물건만 찾고 과대포장을 하고..그럴 수 없을거에요.

초등학생 추천도서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꼭 읽혀주세요 ^^

앤치, 시간을 지배하다 / 어린이 성장소설 추천

앤치, 시간을 지배하다
닐 슈스터만 지음, 장미란 옮김 / 한림출판사 / 2019년 7월

어린이 성장소설

앤치, 시간을 지배하다

처음 이 이야기의 소개를 보았을 땐 시간을 지배?? 친구가 아프다는데 어떤 연관성으로 이어지든

판타지 적으로 친구를 도와주는 통쾌한 이야기 일거라 느낌을 받았었어요.

그림 표지를 보면서도 묘하게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야기의 흐름 같은 것도 있었고요 ㅎㅎㅎ

그런데 이야기를 읽어 보면서 보기 좋게 당했네요.

주인공 앤치에게서 어른인 저도 배우게 된 점이 많고 요즘 읽어보기 드문 아이들을 위한 성장소설 이었으며

또 아이들 보다는 부모의 역할을 한번쯤은 더 생각해 보게 만드는

부모님들을 위한 소설책 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한 가족의 아픈 상처를 보듬어 주면서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노력하는 앤치의 마음도 예쁘고

함께 앤치의 생각에 동참해 주는 친구들과 주변 어른들의 마음도 예뻤어요.

​첫 장면은 누군가의 어이 없는 죽음으로 시작되어 이 이야기가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내포하고 있음을

어렴풋이 느끼게 되는데요

행사도중 풀려진 대형 풍선에 매달려 하늘로 치솟은 세 명의 어려움을 보면서

사람의 죽음 이라는 것이 얼마나 허무한지 먼저 보여주고 있어요.

죽음을 받아들인 사람의 모습을 보며 앤치와 친구인 군나르가 만납니다.

그리고 그 어이없는 상황에서 듣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

군나르의 시한부 커밍아웃 ㅠ

폐질환 이라고 하는데 병명이 참 특이해요.

이런 병이 진짜 있을까? 먼저 생각이 들더군요.

앞으로 생이 6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는 군나르

앤치는 친구를 위해 자신의 시간 중에서 한 달 이라는 시간을 상징적으로 군나르에게 주기로 하고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합니다.

너무나 예쁜 행동에 주변 사람들도 점점 시간을 기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요

그런데..점점 이 상황은 처음의 의미는 퇴색하고 변질되어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ㅠㅠ

항상 어른들이 문제지요 ㅠ

상황은 이상하게 흘러가는데 군나르는 정작 부담스런 상황들을 두고 즐거워 하네요

엥?? 시한부 아이가 축제처럼 흘러가 버리는 이 현상을 두고 즐거워 하다니...

뭔가 이상합니다.

그리고 밝혀지는 군나르의 진짜 비밀..

군나르의 아빠를 보면서 어른들도 많이 생각하고 반성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 군나르는 시한부 인생이 되어야 했을까요?

가슴 따듯한 어린이 성장소설

방학에 읽어 보면 참 좋을 책입니다.

초등코딩교육 코딩맨으로 재미나게 익혀요.

코딩맨 9 : 디버깅의 반격 - 히어로 액션 코딩 학습 만화 ㅣ 코딩맨 9
이준범 지음, 김기수 그림, 한국공학한림원, 이정 감수 / 다산어린이 / 2019년 7월

초등코딩교육 당황하지 않고

코딩맨 으로 침착하게 대비해요.

이제 학교에서 코딩이 정규 과목이 된데~ 웅성웅성

넘 어려운거 아니야? 뭘 어떻게 배우는거지? 우왕좌왕

이렇게 해매던것이 엊그제 같은데요 코딩맨 버그킹덤의 침략 편을 처음으로 만나 쭉 보아오면서

재미나고도 친근하게 만나보고 있는 코딩입니다.

만화책으로 접근하는 학습 방식을 별로 좋아라 하지 않았는데 코딩 쪽이나 수학 쪽은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이해도를 높이는데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네요.

책꽃이에 모으고 있는 만화책들 ^^

노오란 책들이 벌써 아홉권이나 모여서 든든합니다.

​자꾸만 보다 보니 그림 속의 강민이도 자꾸만 크는것 같아요. ㅋㅋㅋ

우리집 꼬맹이들은 코딩맨을 보면서 이 책도 다른 한자만화 처럼 30권 넘어서까지 쭉쭉

출판되기를 바라는가 본데 이야기를 읽다보니 끝이 보이는가 봅니다.

마지막 장 덮을땐 무슨 반전이 있는건지 비명을 지르던걸요 ㅋㅋㅋㅋ

벌써 여러 번 이웃님들께 소개해 드리는 초등코딩교육 만화책

6학년을 대비하여 어려운 용어들을 접해 보면서 미리 대비하면 좋을것 같네요.

어려운 이야기도 아이들이 흥미로워 하는 주제로 만들어진 가상세계에서 펼쳐지니

흥미진진 합니다.

컴퓨터 속 세상을 통해 다양한 컴퓨터 용어들을 알아가고 어렵지 않게 느끼고 있어요.

픽셀이나 버그 같은 단어들도 딱히 외우지 않고 자연스레 받아들이더군요.

만화를 잼나게 보면서 개념이 정리되면

책에 동봉된 카드를 통해 스크래치를 해 보면서 재미를 붙입니다.

​그래도 책이 오자마자 3형제 모여서 열심히 책을 보네요.

읽고 또 읽고~

모르는 용어들은 물어보기도 하고요

픽셀 나라? 로 들어갔을땐 앞 권에서 이미 경험해 본 바 픽셀과 화소에 대해서 전문가 수준입니다. ㅋㅋ

이미지의 계단현상 까지 이야기 해 주며 포스 좔좔~

넘나 귀여운 강민이 코딩맨

버그킹덤때 요원을 다 잃은 디버깅은 예린이와 함께 차원 이동의 문을 열고요

버그킹덤이 데려간 요원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차원의 문으로 들어간 강민이가 펼치는 모험이 넘 잼나요.

점점 인물 관계도가 복잡~ ㅎㅎㅎ

애들은 빠삭하던데 저도 좀 보니 누가 누군지 ..늙었나 봅니다. ㅠㅠ

특히 버그 이름들 넘 헷갈려요

디버깅은 친구 버그킹덤은 나쁜놈 정도?

마지막에 기억이 돌아온 환희는  감염된 사람들을 찾아내고요

몇년동안 계속 나올거라 기대했는데 아이들 말로는 거의 끝나간다고 ㅠ 하는 코딩맨 입니다.

아직 확인은 못해봤지만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것만큼 초등코딩교육 시키기 좋은게 없거든요.

만화 속 개념 코너를 통해 개념을 착실히 다져보기도 합니다.

책 이야기 중간중간 QR 코드도 있어서 바로 핸드폰으로 연결하여 볼 수 있는 코너도 있어요.

​그리고
책 속의 워크북 코너!!

개구쟁이 모습의 고양이와 함께 스크래치를 익혀 봅니다.

계획하고 실행해 보면서 익히는 과정들을 통해 알고리즘을 제대로 익히고 몸에 익혀요.

초등코딩교육 만화책으로 재미나게 보고 있는데 어렵게 하는 공부보다 훨 편합니다. ^^

초등 국어 백점 공부법으로 전략적 접근

백점 초등 국어 2-2 (2019년) - 교과서 맞춤 전략, 백점 공부법 ㅣ 동아 백점 시리즈 (2019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9년 5월

초등 국어 알차게 준비해 보는 여름방학!

이제는 2학년도 슬슬 공부 좀 해야겠네요

1학년 때는 받아쓰기도 잘 못해서 마냥 놀리고 언젠가는 하겠지~ 라는 마음으로 방치를 했는데

3학년을 앞두고 있는 이번 여름방학은 그냥 지나칠수가 없답니다.

큰형아도 3학년 부터 공부를 시작했는데 이제 동생들도 슬슬 준비를 해야 할 때가 왔거든요.

아~~ 무섭당. ㅠ

삼형제 공부 시키기 말이에용 ㅎㅎ

책을 많이 읽어서 걱정이 없던 형아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저학년때 국어 공부를 안 시킨 것이

많이 아쉬웠어요.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절대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인데!!

동생들은 그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2학년부터 문제를 푸는 방법을 잘 연습해서 교과서 중심으로 예습 복습을

철저히 해주려고 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만나 본 백점 공부법

국어 과목이에요.

빨간 귀여운 캐릭터 느낌의 100 점이 눈에 확 띄는데요 ㅎㅎㅎ

초등 국어 다들 쉬우시죠?

ㅎㅎㅎㅎ

저희 집 쌍둥이들은 참말 어렵습니다. ㅠㅠ

문제를 읽어 주고 풀고 또 풀고 하는 방식인데 점점 좋아지고는 있는듯 하나 여전히

갈 길이 멀어요.

열심히 쫓아가다 보면 학기가 바뀌고 또 쫓아가야할 언덕이 높고~ 반복인데 언제쯤이면

다다를수 있을까..걱정도 되지만 열심히 해보려구요.

늦어도 완주는 해야 후회가 없을것 같아요.

조금씩 서술형 답 쓰는 연습을 하기 시작하는데 시원한 답이 나오질 않습니다.

준비를 하면서 또 아이들이 교과서 속의 연계 도서들을 읽어볼 수 있도록

책 소개를 따로 해주고 있는 백점 국어 입니다.

요거 정말 꼭 필요한 부분인데 미리 챙겨서 준비할 수 있게 해주어 넘 편리하네요.

보자마자 아이들과 거인의 정원도 꺼내 다시 읽어보고

ㅋㅋㅋㅋㅋㅋ

열공 의지를 불태우며 의욕이 넘치는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거 다 읽어 볼 수 있을까요?

초등 국어 연습 꾸준히 하고 있는데 단원평가 부분

빨리 풀어보고 싶어 근질근질 합니다.

앞에서 연습 좀 잘 하고 대비하면 좋아지려나요? ㅎㅎㅎㅎ

꾸준히 마칠수 있게 4개월 과정이 잘 짜여진 백점 국어

잘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