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의 속삭임 - 오십이 넘어 알게 된 것
무레 요코 지음, 박정임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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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문종이 바를 거야."그러면 아이들은 신이 나서 찢어지지 않은 부분을 찢어댔다.보통은 구멍을 뚫으면 혼나기 마련이지만, 이때만큼은 대놓고 찢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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