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에 물감을 살짝 묻혀 그리고, 다시 살짝 묻혀 그리고, 이 작업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손이 저절로 움직입니다. 글을 쓰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머린속의 생각들이 손끝을 따라 움직이지요. 그림은 누구나 그릴 수 있어요. 잘 그리려고 하니까 그리지 못하는 것뿐이에요. 창피하다는 생각이 방해를 하는 거지요. 그리려는 마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