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연암 - 11개의 시선으로 연암 박지원을 읽다
간호윤 지음 / 푸른역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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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233 〫! 화씨451도(섭씨 233도)는 책이 불타는 온도이다. 종종 언론통제용 상징으로 쓰이는 이 말은 진실과 정의의 소멸이라는 지(知)의 비극적 은유를 내포한다. 연암의 손자뻘인 박남수는 ≪열하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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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상 2012-11-15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연암 박지원을 다각도로 재 조명한 책이다.
연암 앞에 연암없고, 연암 뒤에 연암없다 라고 말을 할 정도로 연암 박지원의 문장은
시대를 초월해서 하나의 기준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