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내가좋아하는 출판사 인 몽실북스 에서 표지가 너무 마음에드는
책이 서평단이벤트를하는것이였다. 간략하게 내용을 읽기보다는
단지표지때문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게되자 , 며칠후 당첨발표명단에
내이름이 있던것기였다. 완전 기쁨 ^^
개인적으로 서점에가거나 서평단 이벤트책을 받으면 우선 책냄세를
맡는것이 어렸을때부터 습관이 되어서 지금까지 , 서점마다의 책냄세
가 다차이가있다고생각한다. (개인적인생각 ㅋㅋㅋ)
우선 이책을 읽기전에 표지에 문구를 보게되었다.
그문구는 바로 " 책이 우리에게 일깨우는 모든기쁨 , 사랑, 지혜,상실,위로
를 기리는 신명나는 축제같은 소설"이라는문고를 보고 , 정말 이책을
읽고나면 힐링과, 위로가될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간략하게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이책에서는주인공이 한명이아닌 3명이출
연한다. 갑작스레남편에게 버림받은 중년교수에이바, 어렸을대부터 독서
를 하는것을좋아하지만, 가족에대한 정신적인 고통때문에 즉말하자면
그녀의 기억속에 봉인되었던 어린시절의 츠라우마,(여동생과 어미니의죽음)에책을 멀리기 하게되면서 , 에이바는 격심한 우울증때문에 , 그녀는 한계에도달하자 마을부근에있는 북클럽에 가게된다. 그녀는 북클럽
회원들과 오순도순 수다를떨자 ,옆네앉아있는존을 만나게되면서
우울증이 사라지게된다. 존은 사별한 아내에 대한 그리움으로 방황
을하게되지만, 그녀를 만나게되면서 그 방황이 잊어버리게된다.
마지막주인공은 약물과 섹스에 중독된 (에이바딸) 매기 이렇게
출연한다. 그러던 어느날 , 에이바는 북클럽에서 만난 동갑인 키키라는
친구를만나게되자둘은 너무나 도 마음 통하였다. 좋아하는 소설, 음식
, 옷 ,취미등. 키키는 그녀의 일기장을 보자 ,키키는 그녀보고글을써보라
고권유를 하자 그녀는 망설임도없이 바로 글쓰는데에 몰입을하였지만,
그녀는 본인이 읽었던 책과 북클럽 에서만났던 회원들이 읽은 책들을
모아모아 본인의 삶에 비유하여 집필한 책이 바로 “이책의 제목인 내인생 최고의 책”라는
책이다. 왜 ,이책의 제목을 이렇게 지었을까? 라는 의문을 들게 하였 지만 안 추억들을 모두 잊어 버리고 이책을 통해 타임머신을 타고 현대뿐만 아니라
옛된 작품들을 이책을 통해 기억이 회상하게하면서 , 이책을 통해 힐링 할려고 한 의도였
던 것이 였다. 이책을 덮고난후 과연 나의 인생의 최고의 책은 과연 몇권이 나될까?
라는생각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