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나쓰키 시호 지음, 민경욱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감히, 10대 소년이 담임한테 협박을 하디니..." 분노감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르게 되었고, 그 소년에 대한 증오감과, 어떠한 사유가 있길래... 하는 걱정에 감이 한편에 있었던 것 같았다.

또, 이 작품의 매력은 뽑자면.. 작품 속 등장하는 소년이 우리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하였던 "소아성애증"이라는 병이라는 소재로 하여금 우리들에게 다른 추리 작품보다 더욱더 파격적이면서도 어느새 성장된 모습을 발견하는 점을 보아"이 저자, 정말 글 잘 쓴다."라는 말이 입버릇처럼 나오게 된 작품을 만나게 되었다.

그 작품은 니키이며, 작품을 집필한 저자( 나쓰키 시호) 님이셨다. 저자는 출간 즉시 현지에서 16만 부를 기록하며, 영상화 요청이 있을 정도로 추리 장르에서 단 2권으로 독자들에게 인지도를 얻었다는 점에서 약간의 설렘을 가지며...

어린시절부터 또래 친구들과 달리 선천적으로 병을 앓고 태어난 소년(니키)는 그 병으로 인하여 항상 혼자만의 시간이 가지게 되면서 마음의 문을 닫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소년(고이치)에게 다가온 소녀 가 소년( 고이치)에게 말을 걸자 점점 소년( 고이치는 마음에 문을 열게 되었고 서로 친하게 지나게 되며 시간이 흐르게 되었고 그리고 몇 년이 지나어느덧 성인이되었다.

소년( 고이치)과 소녀는 성인이 된 후 사이가 점점 멀어지게 되었고, 소녀가 본인을 싫어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동시에 본인도 절제할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

솔직히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 " 왜? 어른에게 협박을 해?" 라고 하였지만 이 소년( 고이치)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마다 그 사유들이 한 가지씩 풀어 나가는 과정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그 소년의 마음을 이해가 되었고, 꿈과 호기심이 많던 " 10대"소년이 얼마나 보통이 되고 싶었으면....라는 안쓰러운 마음 가지게 된 작품이었다.

주위에 이러한 병을 가지고있는친구혹은아이를 보게된다면 , 무서움과 두려워하지말고 따뜻한 말한마디를 해주는것은 어떨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