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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금지구역 : 월영시
김선민 외 지음 / 북다 / 2025년 12월
평점 :


옛부터, 어른들이 "그곳에 가지 말거라 위험하니.."라는 말을 듣게 되면, 호기심이 가지게 되면서 꼭 가게 되는 것이 어린 시절이 아닌가 싶다. 그 이유는 아마 호기심과 장난기 있어서 아닌가?
하지만, 이러한 그곳을 방문하게 되는 순간부터 나올 때까지 본인도 지금껏 체험하지 못한 공포스러운 일들 겪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후회 혹은 무언가를 보고 오게 되며, 나중에는 어른들의 말습을 깨닮게 된다.
예를 들면, 폐가 혹은 공사 중인 아파트 단지인 것 같다. 갑자기, 뜬금없이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번에 만난 작품 아니, 단편집에 소재가 도시괴담이기 때문이다.
절대, 금지구역( 월영시)이며, 국내에서 인지도 있는 5분의 저자님들의 각자 스타일의 이야기가 담긴 단편집이라, 개인적으로 약간의 흥미로운 소재이기도 하는 반면 예전부터 도시괴담에 대한 호기심이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고, 그중 재미와 흥미롭게 읽었던 단편은 이수아 님의 관계자 외 출입 금지인 것 같다.
그 이유는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마다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계속 귓가에 맴도는 것 때문에 며칠 동안 잠을 설치게 되었고, 인간의 호기심과, 현실감 있는 공감이 거짓 없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기 때문이었다.
끝으로 이 단편집을 읽는 동안, 깨닮은 것은, 절대 누군가 그곳에 가지마!!"라고 이야기를 하게 되면 꼭 그 이야기를 흘러듣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작품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