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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시간 1
존 그리샴 지음, 남명성 옮김 / 하빌리스 / 2025년 5월
평점 :


기나긴 여정을 한 장편 속, 고스란히 남겨두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이 저자는 이러한 점을 거짓 없이 한 장면씩 넘기는 동안 분노감, 억울함 등 다양한 감정을 이입하게 되며 한 소년의 용기를 보게 되면서 나도 모르게 웃음 짓게 하는 작품을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다.
그 작품은 자비의 시간이며, 작품을 집필한 저자( 존 그리샴 ) 님이셨다. 이 저자는 이미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법정 스릴러물로 인하여 인지도를 얻고 있는 반면 믿고 보는 저자로 알려져 있다는 소식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솔직히 이 저자가 이렇게까지 인지도 있는 저자인지 알지 못하였고, 주위에 있는 지인들까지도 이 저자의 작품을 읽었다는 점을 보아 더욱더 기대감을 가지게 되는 반면 표지를 보는 순간부터 슬픔이 몰려오게 되며....
한마을에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있는 부부( 코퍼,주시), 아들 ( 드루와),딸( 키이라) 이렇게 4명의 가족이등장하게되며 이야기는시작이된다. 그마을에서 거주하고있는 마을주민들은 그부부를 부러워할정도로 화목한 가족인것같다며, 늘 부러워 하였다 .
하지만, 이러한 소식은 전혀 반대이였고, 아버지 ( 코퍼) 는 항상 술에취해 아내 ( 주시) 뿐만아니라 자식들도 폭력즉가정폭력을 당하게되며 소년( 드르와)는 엄마( 주시) 에게 뜻밖이아닌 소식을듣게된것 !!
그 소식은 코퍼가 소년 ( 드르와)의 친 아버지가 아니라 의붓아버지였던 것이었고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자 충격도 컸지만 한편으로는 더욱더 분노감이 폭발하게 되었지만, 마음을 추스르게 되던 중 또 충격적인 사실은 그들과 달리 아버지 ( 코퍼)는 제적으로 자립할 여건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어쩔 수 없이 묵묵히 그와 함께 살아게 된다.
그리고몇일후.. 소년( 드르와) 이 하교를 한후 집에 도착하였던중 충격적인 것을 발견하게되었고 그 것은 본인의 친어머니 ( 주시) 가 죽고 만것이였고,연이어 여동생(키이라)을 폭력에 당하고있는것을 목격하게되자 점점 분노감이 치밀하게 밀려오게되었다.
소년( 드르와)는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자,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었지만 그 경찰들은 아버지( 코퍼)를 그냥 대충 조사를 한 후 그냥 사건을 마무리를 하게 된 것이었고, 그 사유는 아버지( 코퍼) 이 직업이 경찰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자 소년 ( 드르와)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돌이킬 수 없는 생각을 하게 되며 1권의 이야기는 끝이 난다.
개인적으로 1권에서 보여준 스토리 전개를 지켜보는 동안 끝이 없이 비속어를 할 정도로 억울함과 분노감이 치밀하게 오르게 되었고, 다음 편에 소년 ( 드르와)의 감정에 이입을 하여 그놈(코퍼)를 죽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