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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계엄민국
마동주 지음 / 닥터지킬 / 2025년 5월
평점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자격으로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아픈 역사를 떠오르게 된다면, 가장 아픈 역사는? 하는 질문을 받게 되면 아마 한국전쟁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사건. 사고들로 하여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잊으면 안 되는 사연은... 계엄령 즉 민주화운동이라고 생각이 들었던 것은 이 작품을 읽은 독자들은 공감할 것이다.
정말 잊고 싶지만 잊히면 안 되는 생각을 들게 하면서도, 그때 그 시절에 겪었던 국민들에게 존경함과 감동에 벅찬 반면 ,"구테다"라는 세 단어를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먼저 나서게 되며 적극적으로 맞서 싸우고 싶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한 작품은 처음인 것 같다.
2025년 계엄 민국이라는 작품이며, 작품을 집필한 저자( 마동주) 님이셨다. 개인적으로 " 어?" 이 저자의 작품을 만난 적 있는데..."라는 질문을 되던 중, " 피해자 "라는 작품이 어렴풋이 떠오르게 되었다.
전작에서는 최근 부쩍 심화하되 주제( 성범죄, 묻지 마 살인, 스토커)를 본인이 직접 경험을 한 것처럼 거짓 없이 진솔하면서도 절망적인 이야기를 담은 점을 보아 이번 작품도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다.
일상에 대한 불안감을 늘 가지고 있는 직장인, 생계를 유지를 하기 위한 아르바이트생, 왜곡된 역사 교과서를 어떻게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되는지에 대한 고민을 늘 하는 교사 등 다양한 사연들 가지고 있는 6명의 주인공들이 등장하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새벽 01시에 비상계엄을 발표와 십여 대의 헬리콥터가 어둠을 가르며 국회 상공에 날아다니게 되었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혼란과 공포로 밀려오게 되면서, 전 국민들뿐만 아니라 의원들도 체포를 하면서 국민의 기본권을 말살하며 잔인하게 죽음 바다가 되며 입법, 사법, 행정 등 국가 시스템 등을 차단을 시키게 된다.
국민들은 한참 동안 참던 도중... 더 이상 인내를 한계가 넘어서자 국민들은 적극적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나서 가게 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
책을 덮는 순간 작품 속에서 다시 우리나라가 일상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며 치밀하게 분노가 오르게 되는 반면 눈물샘이 끝이 없이 흐르게 되는 반면 일어나서는 안 되지만 일어날 것 같은 공포감이 밀려오게 되는 작품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