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와 암실 ANGST
박민정 지음 / 북다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자격으로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나를 무조건 믿고 지지하는 독자들이 많지도 않고 딱!! 5명만 있으면 ..."라는 문구를 보는 순간 개인적으로 깊은 한숨을 짓는 반면 한편으로는 의심이 들기도 하였다." 너무 충격적이며, 공포스러워서 중간에 덮을까 봐.."

아무튼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된 작품은 호수와 암실이며 집필한 저자( 박민정) 님이셨고, 이미 국내에서 인지도 있는 저자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벅차게 되며, 만나게 되었고, 작품 속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어떤사연들이 있는지하며...

어린 시절부터 가정 형편이 어려워 등록금과 생활비에 쫓겨 다니던 도중 어렵게 대학을 다니게 되었던 연화는 우연한 인연을 만나게 되었고, 그녀는 바로 어린 시절부터 한때인지도를 얻었던 패션모델(제이) 이었다.

연화는 제이와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그녀( 제이)의 과거에 대한 사연을 듣게 되었고, 그 사연을 듣고 난 후 연화는 충격적이며 놀라움이 가시지 않았다.

그 사연은 17세의 미성년 시절, 일명 ‘턱수염’이라 불리는 사진작가 앞에서 청바지만 입은 채 상반신은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화보 촬영을 하는 반면 성추행도 당하게 되며 그것으로 인해 모델 일을 그만두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녀( 제이)는 그를 복수하고 싶었지만, 용기 나지 않았던 것이었다.

연화는 제이의 사연을 듣고 난 후 본인도 과거에 대한 상처가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지만 숨기고 싶었다. 그리고 며칠 후..

그 뜻밖이 아닌 장소를 지나게 되던 중, 연화는 두려움이 밀려오게 되었고, 그 이유는 연화는 어린 시절 소년원에서 생활을 하게 되던 중 만나게 된 친구 ( 로사) 에게 괴로 힘에 대한 상처가 성인이 되고 나서도 잊히지 않았기 때문.. 혹여나 "만날까 봐" 하는 두려움 때문이고 혹여나 만나게 된다면, 제이에게 과거를 이야기할까 봐....

늘 노심 조사하던 도중, 연화는 로사가 개인 채널을 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연화는 로사 본인의 채널에서 지어낸 이야기를 외면. 불안감을 가지게 되던 중 뜻밖이 아닌 한 댓글을 발견하게 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책을덮는순간 , 귀신보다 가장무서운것이 사람의내면이라는것을 알게되었고, 말한마디 로인하여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이 더이상없으면 좋겠고 우리삶속에서 어려운 일들을 본인혼자 속앓이를 하지말고 누군가에게 기대는 것도 하나의방식이라고본다.

또한작품속 등장하는 소녀들 (연화,제이) 의 사연들을 듣던도중 , 자꾸 퍼즐한조각이 망가지ㅣ는듯한 느낌이들었고 한편으로는 뭉큼함이들었던 작품이였다.

끝으로 .앞에서 말했듯이 작가님께서 본인의팬이 5명만 있으면한다" 라는말에 책을덮는순간 망설이지않고 곧장 그중한명이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