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돈키호테 (꿈의 책장 에디션)
김호연 지음 / 나무옆의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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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저자를 알게된계기는 어느 한 작품으로인하여다양한 작품들과 그곳에서 등장하는 인물들 만나보고싶은 마음 이굴뚝 같았다.

알게 된 작품은 출간 즉시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입소문뿐만 아니라 해외 몇 개국에서 번역본이 출간한 작품 불편한 편의점이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출간했을 때 왠지 손에 가지 않았고, 한참 망설이게 되면서 기회를 놓치고 말았지만 올해 부산에서 우연히 연극을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 후, 보러 가게 되었다.

연극을 본 후 이제서야 왜 이렇게까지 이 저자의 매력에 전 국민들이 빠져있는지 알게 되었고, 당장이라도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 이유를 간략하게 보자면 한 노숙자를 통해 다양한 사연들을 가진 주민들이 편의점에 방문하게 되면서, 위로. 격려. 감동을 가지게 되는 이야기를 구성되었다는 점을 보아 아마 저자에 열광을 하는가 싶다.

20년대 초반. 어느 정겨움 가득한 대전 마을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비디오 가게에 중학생들이 방문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중학생들은 하루도 빠짐없이 외롭거나 혹은 심심하면 이 비디오 가게를 방문하며 그들은 함께 놀고 즐기게 되었지만, 그들이 다른 비디오 가게가 아닌 유독 이곳을 찾은 이유는 바로 비디오 가게 사장 덕분이었다.

비디오 가게 사장은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늘 따뜻하게 대해주며, 같이 영화 보고 책도 읽으며, 같이 그 책에 대한 토론을 하면서, 친구처럼 때론 아버지처럼 .. 등을 느끼면서, 그로 인해 그들은 비디오 사장에게 많을 것을 배우게 되지만 그중 " 딱 한 가지를 배웠다고 하면... 아마 꿈을 가지고 나아가라는 것!!

그러자 그들은 몇 년 후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하 되면서 몇 년이 지나게 되었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현재 예전 돈키호테 멤버였던 소년 (솔)은 방송국 pd가 되었지만, 본인이 맡았던 예능 프로그램들은 항상 인지도를 못 얻게 되자, 삶에 대한 재미를 못 느끼게 되면서, 고향 ( 대전)으로 내려와 백수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백수생활이 지겹게 느껴졌던 소년( 솔)은 SNS를 하던 도중 뜻밖이 아닌 아이디어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생각은 본인의 고향 배경으로 옛 추억을 회상하는 장소를 찾아다니는 방송을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본인은 길거리를 걷던 도중 어린 시절에 항상 방문하였던 비디오 가게 있던 장소를 가게 되던 도중 가게 아들 (한빈) 만나게 되면서, 지금껏 몰랐던 지하실 공간에 숨겨져있던 비밀상자를 열게 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책을 덮고 난 후 나도 모르게 동심의 세계를 빠지게 되며 옛 동네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던 장소, 놀이 등에 회상을 하는 시간이 며칠 동안 빠지게 되었고, 작품 속 등장하는 청년들의 소소하면서도 웃음과 감동이 느껴지는 작품이었다.

끝으로 작품을 만나는 동안 그때 그 시절 친구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친구들 잘 지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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