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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있는 곳에 있어줘
이치호 미치 지음, 최혜수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11월
평점 :
출간작품들마다,독자의마음을밀당(놓았다잡았다)을잘하는반면,섬세하면서도거짓없는인물들의묘사와감정을표현을하면서도잔잔함을느낄수있는저자의작품을몇년만에만나서반가움이절로나오게되었다.
제목은빛이있는곳에있어줘이며,작품을집필한저자(이치호미치)님이셨다.
개인적으로, 이 저자 님의 작품을 국내에서 출간한 작품이 없다고 생각하였는데, 알고 보니 한 권이 출간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장편소설이 아니 만화로 말이다.
전작(아이즈 온리)에서는 동성애 소재로 하여금, 지금까지 우리들에게 거리감과 부정적인 감정들 없게 해주며, 조금 더 거리감과 이해를 쉽게 풀어 나가면서 케미를 더했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두 여성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애틋하면서도 뭉클함을 주는 점에서 기대감을 가지게 되며...
태어났을 때부터 정말이 3가지(의. 식. 주)에 대한 걱정 없이 보살핌을 받아왔지만, 늘 걱정과 불안을 느끼며 살아온 소녀(유즈).
임대 아파트의 편모 가정에서 자라온 이유 때문에, 학교에서 동급생들에게 왕따를 당하게 되며, 가정에서도 애정을 못 받던 소녀(카논)이 등장하며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두소녀들은,부모님들과친구들즉주위에대한애정을못받은터라,애정이너무그리웠지만,이미마음속에서는문이닫히고말았던것이였다.
그러자,않좋은생각을하며,세월을보내던도중,한소녀즉카논이7살이된던해,뜻밖이아닌사고로두소녀들은의미심장한장소에서만나게된것이였다.
두소녀가만난지몇일후..서로어색하였지만,본인과동일한상처를알아보며이해를하면서,친한친구가되었고,시간가는줄모르고이야기를나누게된다.
그리고,그곳에서수상한단지를발견하게되었고,그단지는바로카논이거주지의단지였다,그러자이단지에는비밀이있다는것을알게된것!!!
그비밀은유즈가이단지를들게되면둘은일주일에만날수있다,그것도단한번!!이러한사실을알게되며,소녀(카논)는카논이단지를드는날만애틋하게기다리게되지만,세월이흐르게되며둘은만날수없게되며이야기는끝이난다.
개인적으로이작품을덮게되면서,결말이다가오며,뭉클함과애틋한감정이몰려오게되는반면두소녀들이재회를하는것에대한간절함이느끼게되었던작품이였다.
끝으로두소녀들을지켜보면서,들었던감정은,서로에게유일한안식처이지만쉽게다가지못하는사이라는것에대한농도깊은한편의드라마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