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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재킷 ㅣ 창비청소년문학 127
이현 지음 / 창비 / 2024년 7월
평점 :

막바지 여름이 끝 무렵, 치열한 현실 속에서 분주하게 보내다 보니, 올해는 휴가를 가지 못하여 내심 아쉬움이 남겨져있었지만 이 작품의 제목을 보는 순간 ," 와!! 바다다" 하며, 큰 소리를 치게 되었다. 그작품의 제목은 라이프 재킷이며집필한 저자( 이현) 님이셨다.
작가님께서는 작품을 집필하는 동안 본인의 고향 부산에 있는 것처럼 부산 바닷가의 향기와 그곳에서 친구들과 웃고 떠뜰고 하였던 옛 추억들을 회상하는 반면 지금까지 만나보았던, 우정 소소한 일상을 그렸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바다에서 펼쳐지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모험가를 그리고 싶어 하였다는 점에서 기대와 설렘을 가지게 되며, 만나게 되었다.
무더운 여름 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시작될 무렵, 고은 전혀 거리감 없이 마침 어제 본 것처럼 오랜 본 친구들과 한 명. 한 명씩 인사와 안부를 묻게 되며, 새 학기 수업을 시작하기 전 우연히 빈자리를 발견하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그 빈자리는 바로 장진이었던 것!! 그러자 단임은 정진 집에 연락을 하게 되었지만, 장진이 며칠 동안 소식 없다는 답을 받게 되자, 고은 며칠 전 천우의 sns에 올린 글을 생각 떠오르는 순간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던 류가 생각이나 그에게 연락을 해보았지만, 감감무소식이였고, 그러자 불길한 마음에 고은은 어른들에게 이야기를 하게되며, 같이 찾아보기로한다.
그러고 며칠 후... 그들이 방학 때 함께 탑승하였던 천우신조를 찾아보게 되지만 역시나 찾지 못하게 되었고, 그러자 고은은 전 남자친구인 천우, 절친한 류와 함께 정진을 비롯한 실종된 아이들을 위해 수색에 힌트를 어른들에게 제공하게 되며 그들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빌지만 아직도 그들은 돌아오지 못하고 상황 시 점점 악화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읽는 동안 긴장감과 등장하는 아이들이 감당할 수 없는 일 속에서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며,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책임감이라는 무거운 짐을 딛고 삶의 향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에게 뜨거운 갈채를 주고 싶었다.
*출판사(창비)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