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지음, 프레드 포드햄 그림, 문형진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소담이라는 출판사 하면, 로맨스. 세계문학이 두 가지 장르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만난 작품을 통해 충격적이며, 앞으로 다양한 장르를 만나볼 수 있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하였다.

그 작품은 몇 년 전 여러 출판사에서 이 작품을 먼저 계약을 하겠다는 경제심의 치열하는 반면 영상화 혹은 다양한 방송국 프로그램에서 소개하는 반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오프라인 서점에서 꾸준히 인지도를 얻는 작품인 멋진 신세계이며, 집필한 저자( 올더스 헉슬리) 님이셨다.

개인적으로 작품을 만나기 전, 약간의 두려움과 부담감을 가지게 되며 .. 현재 과학, 의학 발전 이 최고화되는 무렵, 인간이 아닌 과학이 지배하는 마을이 등장하게 되며 그 마을은 유토피아!!

그러나 이 마을은 희한하게도 인간도 동일한 생명체가 아닌 인간에게 계급이라는 것이 있고, 그 계급도 2가지가 아닌 5가지로 말이다.

아무튼 인간은 각 계급으로 나누어져 공장에서 물건을 생산하듯 컨베이어 벨트 속 유리병에서 수정되어 남. 여로 태어나게 되며, 사랑, 교감, 감정 등을 느끼면서 살아가게 된다.

이 마을에서 다른 사람과 다르게 감정을 느끼는 버나드는 다른 족 ( 야마인)에서 남성을 만나게 되는데, 그는 (존)이었던 것!!

그러자 그녀 ( 버나드)는 그와 지내게 되며, 사랑의 싹을 트이게 되면서 그( 존)는 그녀( 버나드)에게 본 이의 사연을 이야기하자, 그녀는 그를 본인의 마을에 초대하였다.그러나 그행복도잠시 그(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차 그마을에대한 환멸을 느끼게되며이야기는 끝이난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읽고 나서 약간의 후회가 되었다. 왜냐면 " 왜 이제서야 이 작품을 만났는지 하며.... 하지만 이번에 만나고 나서 조만간 소설도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되었다. 아마 그래픽 노블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이 있지 않을까?

*출판사(소담 )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