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듀 - 경성 제일 끽다점
박서련 지음 / 안온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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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 마담 흑조는 곤란한 이야기를 청한다.)에 이어 이번 작품의 배경도 역시 경성 한복판 어느 마을인 관훈동 소재로 다룬 작품이라서 왠지, 조금 친근감을 가지게 되는 반면 약간의 의심을 하게 된다.

등장하는 인물, 스토리 전개, 작가는 다른 지만 읽다 보면, 뭔가 그 시대의 역사적인 배경이 동일하지 않을까? 하며 말이다. 그 작품이 제목은 경성 제일 끽 다짐 카카 듀이며, 집필한 저자님은 박서린님이였다.

저자님께서 이 작품을 집필 계기를 보니, 한 번도 역사적 인물( 이경손 )으로 하여금 지금까지 우리가 몰랐던 그가 남긴 대표적인 시나리오와 그곳에 숨겨진 진실과 허구 된 이야기 등 지금까지 포착하지 모산 진실을 이 작품을 통해 아리고 싶어 이 작품을 집필하였다고 하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의미심장한 마음을 갖게 되며 읽게 되었다.

전국적으로 3.1운동이 열기가 일어나기 전, 경성 어느 마을(관훈동 )에서 의관 집에서 어렸을 때부터 영상에 대한 호기심과 감독에 대한 꿈을 가지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영화인( 이경손 )이 등장하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그리고 며칠 후.. 점점 일제의 방해가 악화되자, 그( 이경손)는 짧은 성공과 잦은 실패를 오가게 되자, 꿈에 대한 희망을 잃게 되었고, 현실 속에서 도피하려고 하는 당시 그 앞에서 뜻밖이 아닌 사람이 등 하게 되는데, 그 사람은 바로 오촌 조카 (현 앨리스) 가 나타났다.

그는 오촌 조카와 안부를 묻는 도중, 조카( 현 앨리스) 가 그에게 재안을 하게 되었고, 그 재안은 바로 "경성 한복판에서 카페를 하자는 재안!!을 하게되자,그는 망설임 없이 하게 되었고, 그 당일 바로 시작을 하였다.

그 카페는 다른 카페에 비해 매력적인 카페 있었으며, 그 매력은 예술을 애정 하는 예술인들이 모여 같이 즐기며, 공감하는 곳!! 이경손은 이 카페를 하게 되면서 점점 안정을 찾게 되며 고 다시 본인의 꿈을 다시 꾸게 되는 것도 잠시그는 조카 ( 앨리스)에게 수상한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

책을 덮고 난 후, 전번에 읽은 (마담 흑조는 곤란한 이야기를 청한다.)라는 작품에서는 몰이 감과, 등장하는 형사들이 사건들을 손을 땀을 쥐게 하면서, 재미와 사건을 해결하였다면, 이 작품에서는 예술을 사랑하는 예술인들이 불안한 시대에서 삶에 대한 불안과 좌절, 열망 등 다양한 감정을 느꼈다고 해야 한? 아무튼 이 작품은 덮고 난 후 그때를 시절 " 만약 내가 태어났다면?"라는 상상을 하게 된다.

*출판사(안온북스)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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