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 개정판
마타요시 나오키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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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가 개그맨이 아닌 무명 배우로 즉 연극배우라는 직업 가지게 되었다면 .." 하는 생각을 이 작품을 읽으면서 하게 되었다. 갑자기 이러한 이야기를 하게 된 것은이 작가는 어렸을 때부터 개그맨이라는 꿈을 가지게 되며, 학창 시절 험난한 삶을 살아가게 되면서, 늘 개그만 생각하였다.

하지만 무명시절이 길어지게 되자, 방황을 하던 도중, 본인이 경험담을 알리고자 불꽃이라는 작품을 집필하였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개그맨이라는 꿈을 가지게 되며, 늘 공부와 멀리하였고, 개그에 대한 열정과 욕심이 있었던 청년 ( 도쿠 시가) 가 등장하며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청년 ( 도쿠 시가)는 일본의 마을 (아타미만) 애서 대중들에게 인도를 얻을 수 있는 무대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며 청년 ( 도쿠 시가)는 본인의 파트너와 참여하게 되었지만, 그 행복 도 잠시, 뜻밖이 아닌 행사 (불꽃놀이 대회) 에밀리는 바람에 그가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사리 지게 되었다.

리고 몇 시간이 지난 후.. 청년( 도쿠 시가)는 좌절한 나머지 집으로 가던 도중, 이러한 모습을 본 가미야라는 청년이 그를 도와주게 되며, 그들은 친구가 되었고, 끊을 수 없는 우정을 쌓게 되었고, 같이 개그를 짜게 되며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어느 날 가미야는 청년 ( 도쿠 시가) 에게 말도 없이 잠적하게 되며, 청년은 그를 찾으로 다니게 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

작품을 읽고난후, 청년 ( 도쿠시가)와 그 가미야 두청년들의 모습을보며 열정적인 20대나의모습을보는것같아서 뭔가 나도모르게 웃음 짓게되는반면 한페이지씩 읽을때마다 , 여러번 울게되며, 감동등 다양한 감정들 즉 감정 기복이 심해지는 작품이라고생각이들었다.

끝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 개그맨 ( 정찬우) 님께서 할 말이 기억이 남는다." 열정으로 무장했지만 설자리가 부족해 힘들어하는 현대인들을 떠오르게 하며,이 작품을 읽고 난 후, 충분히 잘하고 있다. 더 괜찮은 내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다."라는 말이 워낙에 공감되는 말이다.

*출판사(소미미디어 )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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