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의 요람
고태라 지음 / 아프로스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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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전 곡성이라는 작품을 보게 되었고. 최근 파묘도 보게 되었다. 이 두 작품들을 소재가 민속 신앙 으로 하여금 어느 마을에서 저주로 마을에 사건사고 가 발생하는 이야기로 다루어지는 것이 곡성이면 파묘는 조상의 묘를 함부로 건들게 되며. 한 가족이 우환이 생기는 것으로 담겨있다.

개인적으로 무속신앙을 싫어하면서도 신뢰감을 가지 않았는데, 이번에 만난 작품을 만난 이후 "정말 무속신앙을 무시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그 작품은 마라의 요람이며, 작품을 집필한 저자는 고태라 님이었다.

저자님은 이 작품을 집필한 계기는 "무거우면서도 지루 감 있는 소재 ( 무속신앙)으로 하여금 실제로 존재하였던 전우치로 지루하지 않으며, 미스터리한 외딴섬 발생한 잔인함과, 끔찍한 사건. 사고를 주인공 혼자 풀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과 같이 풀어나고 싶다."라는 한 문장에 조금은 긴장감이 풀어진 것 같았다.

옛날부터 조상 대대로 믿어오며 지금 가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토속신앙과 싸인 밀교 즉 천주교 공존하는 금단 섬이 등장하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인 된다. 이 마을 주민들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지만 그 행복도 그렇게 오래 가지 못하였다.

그 행복을 잊게 해준 사건은 바로 신체 일부 중 장기가 사라진 게 돈 변사체가 마을 한가운데에서 발견되었고, 이로 인하여 마을 주민들은 충격적이며, "마을에 부정을 입었다." 하며 요동치기 시작하였다.

몇일 후... 이 마을에서 유명한 탐장 ( 민속학자: 민도치) 가 방문하게 되며, 잔혹하면서도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며, 이 사건의 가해자 즉 범인을 찾아다니게 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책을 덮고 난 후, 역사적에서 흔히 등장하는 인물 전우치로 하여금 독특하면서도 민간 신앙이 뿌리 깊은 섬이라는 공간 속에서 그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점에서 재미와"와 " 하는 감탄사가 나오는 반면 이 탐정 의 매력에 한순간에 빠지게 되었고, 이 탐정이 등장하기 전에는 약간의 두려움과 무서움을 가지게 되었다.

왜냐면 혼자 이 사건을 풀어야 된다는 것이라고 할까? 하지만 이 탐정과 함께 한 조각의 퍼즐을 천천히 맞추어 가는 모습을 보며 성취감과 자만을 가지게 되었다. 아무튼 조만간 이 작품도 영상화되자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출판사( 아프로스미디어 )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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