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강 세븐
A. J. 라이언 지음, 전행선 옮김 / 나무옆의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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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인류멸망으로 인하여, 감염되는 전염병 소재로 한 작품들(월드 워 z, 버드 박스 ) 보면 이야기가 초반에는 몰이 감과 재미 등 다양한 감정을 들게 하면서 단숨에 읽어 내려가는 반면 등장하는 인물들 대다수의 매력들을 느낄 수 있어서 장점은 있긴 한데, 결말이 갈수록, 이러한 매력과 몰입감 이 떨어지는 것이 지금까지 만난 작품들이었어, 개인적으로 이런 점을 좀 더 보충할 수 있는? 마지막 장이 끝난 후에도 후회가 없는 작품이 없을까? 하며 기다리게 되었다.

며칠 전, 이런 점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작품을 만나게 되었으며, 읽기 전에는 그렇게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아마 결말에 실망감을 줄 것 같아서 말이다. 하지만 표지를 보는 순간부터 들었던 생각이 " 재미겠다. " 혹은 " 이 작품 읽고 난 후에는 실망감보다 며칠 동안 여운과 뭉클함이 들 것 같다."라는 생각하였다.

작품의제목은 붉은강 세븐이며, 이작품을 집필한 저자는 A.J라이언이였다. 저자는 이작품을 집필하는데 수많은 자료수집과 스토리에 결맞은 장소, 이작품에 어울리는 캐릭터들을 분석하는데 정성을 들였다고하였다고하니, 좀더기대감을 가지게되며,읽기시작하였다.

전세계적으로 정체 모르는 전염 병이확산이되어가며, 특히 런던이 심화되어가고있던도중 ,전염병에걸린 한 30대남성이 본인도모르게쓰러지게되며, 이야기는 시작이된다. 남성은일어나보니 충격적인 사실을알게되었고, 그사실은 자신이 누군인지기억이않나는것!! 그러자 그는 우연히 단서를발견하것은 바로 팔에있는 수상한 문신이였던 것이였다.

그 문신의 이름은 헉슬리’라는 문신이며, 이 문신을 새겨 저 있는 사람들은 총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감각을 가지게 되는 것이었다. 이 문신을 가지고 있는 것은 본인뿐만 아니라 여섯 명이 더 있었다.

그러자 그와 6명문 신인들은 배에서 만나게 되었고, 한 명은 숨이 안 붙어요 져있는 상태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죽은 모습을 보아도 당혹하지 않고, 이 문신과 그들의 걸린 병을 해결하는 방법과 앞으로 닥쳐오는 위기에 대비하여 그들은 협력을 하며, 이 병을 해결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이작품읽고난후 ,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만난게된 작품들(인류멸망) 에서 가장 재미와 몰임감, 한명한명 세심하게 그려진 캐릭터들과 뭔가 익숙한주제이만 익숙하지않는느낌들게하게하였고, 인간의탐욕이 정말 잘들어난 작품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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