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처리반이 조우한 스핀
사토 기와무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국내에서 화려하게 데뷔를 한 일본 작품이 작년에 출간하게 되었는데, 그 작품은 현지에서 출간 즉시 대형서점에서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진입을 하는 반면, 그 작품으로 3년 전 나오키상을 수상하면서 추리. 미스터리를 애정 하는 독자들로 하여금 뜨거운 갈채와 호응을 얻으며, "언제 신작이 출간하느냐? "라는 문의 전화가 수도 없이 오게 된 작품은 바로, 테스카 틀리포카이었다.

우선 이 작품은 역시나 국내에서도 큰 인지도를 얻게 되며, 이 저자를 애정 하는 독자들이 늘어나게 되었다는 소식을 주변의 지인들과 대형서점에서 듣게 되었다.

사실 개인적으로 아직 이 작품을 접하지 못하여 이러한 반응을 받아들이는 것이 당연하게 느끼게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소외당하는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 아무튼 새해에는 꼭 읽어봐야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되는 찰나, 뜻밖이 아닌 소식을 듣게 되었고, 그 소식은 저자( 사토 기와 무) 님께서 신간을 출간한다는 것!!

전작에서는 요즘 큰 이슈화된 마약이라는 소재로 하며, 우리가 영화 에서만 볼법한 심장 밀매 사업 둘러 산 조직들의 치열한 암투와 그곳에서 알지 못한 의미심장한 비즈니스 즉 내막을 아는 순간, 무자비와 자비, 희생과 구원, 인간의 자유 등 여러 가지 감정들과 현실 세 개 계와 전혀 다른 것이 없는 것에 공감을 주었다고 하면, 이번 작품에서는 폭발이라는 큰 소재로 다루게 되며, 장편이 아닌 단편으로 총 8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광기들로 하여금 우리가 지금까지 몰랐던 인간의 잔혹하면서도 내면을 보여주는 것에 감정이 혹 하면서도 내심 충격적이였다.

작가들 단편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마 이 저자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끝으로 작품을 역작(김은 모) 님께서는 번역을 할당 시 한음반을 통해 다양한 음악 리스트를 들으며, 생굴을 잘라서 꿀꺽 먹 삼켰다는 표현을 하셨는데, 나는 내가 좋아하는 도넛 ( 크리스피 xx)을 한입을, 좋아하는 가수 음반을 틀어 놓으며 먹는 낌이라고나 할까? 그만큼 달콤하면서도 힐링 되는 작품이었다.

*출판사(블루홀식스)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