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이는 소녀들
스테이시 윌링햄 지음, 허진 옮김 / 세계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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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품이 데뷔작이라고하니믿기지않을정도로 추진력과탄탄한 스토리전개과 몰임감이있는 작품은 정말오랜만인것같고,누군가훔쳐보는듯한느낌가 쫒는 아 오는 긴장감을 가지게되었고, 잠을 이루어질수없을정도였다.그만큼 데뷔작이라고믿기지않을정도로 재미있다는것이다.

그 작품은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에서 베스트셀러 오르게되며, 전 세계에서 인지도를 얻는 스릴러 작가님들한테 격찬과 질투를 받았던 저자( 스테이시윌링햄) 의 작품 깜빡이는 소녀들이었다.

개인적으로 읽기 전 표지와 문구를 보고 난 후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 만약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소녀와 마을에 어떤 한 사연이 있으며, 왜, 작품을 읽고 난 후 누구도 믿지 말라는 것인지 말이다.

90년대, 무더위가 막 시작할 무렵 미국 어느 마을에 12살이었던 소녀 (클로이)는 본인의 친오빠의 친구들과 함께 친하게 지내는 반면, 그곳에서 엄청 예쁜 언니들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그 소녀( 클로이)가 좋아하게 된 더 언니는 마을에서 이미 이성들에게 인지도를 얻는 리나였다. 그 소녀(리나)는 나이에 비해 성숙해 보였고, 클로이에게는 상냥하였다. 마침 친언니처럼...

그리고몇일후... 그마을에서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그사건은 바로 실종사건이였다. 다른소녀도아닌 클로이와친한 언니( 리나)이였다.그러자 형사들은 리나의 단서를 찾기위해 하루도빠짐없이ㅣ 조사를 하고몇일후.. 우연치않게 사체를 발견하게되었고, 그사체는 리나였던것!! 그러자 클로이는 충격을 안겨 드면서 몇일동안 방에서 나오지않게되었다.

그 사건 이후 며칠이 지나자, 또 사건이 발생하게 된 것이었다. 그것도 살해 사건!! 그러자 형사들은 조사하던 도중 의미심장한 마음을 가지는 반면 한편으로는 믿기지 않게 되었다.

범인이 그 소녀( 클로이)의 아버지라는 것을... 하지만 형사들은 아버지를 체포를 하였다. 그를 체포한 사유는 클로이가 때문이었던 것이었다. 그러자 소녀는 형사들에게 사건 당일에 발생한 일들을 이야기를 들려주게 된다.

그사유는 날씨가 무더위 라서 나가기도싫어서 집에서 언니따해보싶어, 언니처럼 머리도묶고 화장도하며 거울을 보면서 놀게되었다. 그러다가 머리에묶을 스카프를찾던도중 부모님 옷장에서 의미심장한 상자를발견한게되며, 이러한사실을 알게되자,형사들은 클로이의아버지를 좀더 구체적으로 조사를하며 이야기는 끝이난다.

책을 덮고 난 후, 책의 문구처럼 가족 혹은 주위에 있는 지인들도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대단한 주인공들의 내면의 심리를 파헤치는 모습을 보며 작가님께 뜨거운 갈채를 치고 싶었다.

마지막으로 놀라움과 동시에 충분히 공감과 납득이 가는 작품이었으며, 일인칭시점으로 하여금 주인공 ( 클로이) 의회상을 스토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회상과 능숙하게 교차를 하는 점에서 올해의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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