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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쇼맨과 환상의 여자 ㅣ 블랙 쇼맨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최고은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4월
평점 :

희망의 끈 이후 약 4개월 만에 단편집을 들고 우리 곁에 돌아온 우리 형, 몇 년 전만 해도 단편집을 틈이 나면 내시더니 이젠 1년 혹은 2년에 출간할까 말까? 하는 시대가 왔다니.. 워낙에 이야기를 잘 쓰는 저자들이 눈만 뜨면 출간하니 아무래도 약간의 우리 형 인지도가..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가 없기 바란다. 아무튼 이번에 만난 단편집은 2년 전 출간한 블랙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 살인이라는 작품이라는 작품의 후속작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약간의 흐뭇한 미소를 지는 반면, 내가 좋아하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출시하는 한정판 피규어를 먼저 소장할 수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 아무튼 정말 기대감과 혼잣말을 읽기 전부터 계속하게 되었다.전작에서는 과학수나를 뛰어넘는 사건사고를통해 정말 한 순간도 책을 덮을수없을정도로 몰임감을주면서 등장하는 인물들이 숨기기싶어하는 비밀들을 하나하나씩 들어나게된다.마침 우리가 마술사가 되어 그들에게 마술을 걸었던것처럼말이다.어느수상한 마을에서 대기엄을다니던 주인공ㅇ이 어느날 갑자기 아버지가 죽었다는 것을알게되고, 그수상한마을에 방문을하게되면서사건을해결하는이야기로구성되어있지만,이번작품에서는 세편의이야기로구성되어있으며, 사건이 일어나는 장소는마을이 아닌 도쿄의후미진골몰에있는 간판없는 바에서 시작이된다.
이 술집에의 장점은 우리가 예전 그 수상한 마을에서 만났던 블랙쇼맨 (가미 오다케 시)를 다시 만나게 되다니 ... 이바에서는 방문하는 고객들의 사연을 들으면서 그 사연에 맞추어서 한 잔의 술을 만들어 주는? 그 한 잔을 통해 힘들었던 하루를 잊어버리게 하면서도 이 작품에서 예전처럼 주인공들의 비밀들을 독자들에게 풀어나가시오!!라는 말을 던지는 느낌 들었고, 그 사연들을 해결하는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며 읽었고, 어김없이 여기에서도 말솜씨가 대단하구먼 "누가 말려" 하는 생각을 하며 읽는 동안 웃음이 끝인지 않을 정도였어 읽는 동안 페이지를 실수로 잘못 넘기는 순간도 많았다. 아무튼 개인적으로 이형의 단편집들을 보면 위로, 강한 메시지를 주면서 뭉클함을 주는 데 이번 작품은 아무래도 이러한 점을 못 느끼는 것이 약간의 아쉬웠지만 재미가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았다.
★출판사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