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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피, 열
단시엘 W. 모니즈 지음, 박경선 옮김 / 모모 / 2023년 2월
평점 :

이렇게까지 여성의 심리와 감가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은 정말 오래만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 해준 작품은 이미 국외에서 뉴욕타임스, 보스턴글로브 등 다양한 매체에서 격찬, 뜨거운 호응 얻었으며 신인작가인데 이렇게나 스토리를 구성과 솔직하면서도 거짓 없는 언어들을 독자들에게 표현하는 반면 호락호락하지 않는 여자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낸 저자 (단 시엘 w. 모니즈의 우유. 피. 열이라는 작품을 만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읽기 전에 생각했던 것은 앞에서 말했듯이 워낙에 재미있으며 격찬을 받았다고 하니 기대감을 가지게 하였으며, 장편이 아닌 여러 편의 작품에서 등장하는 여려 명의 여성의 이야기를 풀어내었다고 하니 과연 몰입감이 흩어질 것 같아서 두려움을 가지게 되기도 하면서 문구에 대한 의심을 하면서 읽기로 하였다.
우선이 이야기 시작 배경은 플로리다라는 마을에서 여성 중심으로 시작되는데 뱃속의 태아를 잃은 아이, 항암치료를 포기한 후 담배에 의지하는 중년 여성, 짐승의 뼈를 수집하는 여성, 아이들을 집에 두고 떠돌이 생활을 하는 여성 등 우리 쉽게 공감하면서도 접할 수 있는 소소한 여성의 일상을 그려낸 작품을 그려내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약간의 두통이 오는 반면 분노가 올라서 창문을 열면서 잠시 책을 덮고 난 후 다시 읽게 하였다. 그만큼 공감되는 작품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책을 덮고 난 후 왜, 이 작품의 제목이 우유, 피, 열이라고 하였는지 알게 되었다.
★출판사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