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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말차 카페 ㅣ 마블 카페 이야기
아오야마 미치코 지음, 권남희 옮김 / 문예춘추사 / 2022년 11월
평점 :

따듯한 커피가 아닌 차를 마시기 좋은 초겨울이 다 가오 시작할 무렵 개인적으로 이런 계절이 오면 문득 아무도 오지 않는 오로지 나만의 휴식처 아니 카페를 찾곤 한다. 그곳을 가게 되면 물론 책을 한 권, 수첩 등 여러 가지를 챙겨들고 말이다. 계속 길거리를 서성이던 도중 골목 사이에 환하게 나를 반겨주는 카페를 찾게 되었다. 그곳에 도착하여 음료를 주문을 하기 전 그날따라 녹차를 마시고 싶어서 주문을 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어렸을 때부터 녹차를 좋아했고 마시고 나면 나도 모르게 힐링 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다고나 할까? 아무튼 갑자기 녹차를 이야기를 하게 된 사유는 이번에 읽은 책 제목이 바로 말차(녹차)에 대한 이야기로 한 작품이기 때문이다.
예전에 읽은 ( 목요일에는 코코아를)라는 작품의 후속작 월요일의 말차 카페라는 이었고, 이 작품은 전작보다 더욱더 마음을 뭉클해지는 반면 뭔가 나도 모르게 몇 월마다 등장하는 개개인마다의 아픈 사연 혹은 부족한 면을 서로가 서로를 채워주면서 위로와 격려를 주고 시간이 지나가면서 나도 모르게 마음과 마음을 이어져 가는 연결고리라고나 할까? 가족처럼 말이다. 책을 덮고 난 후 말차를 마시기 전에 이 가게( 마블 카페) 생각이 날 것 같고 문들 웃음이 날 것 같다. 왜냐고 물어본다면, 아마 그들의 사연들이 생각이 나서라고..
끝으로 조만간 연말이니 누군가에게위로와격려을 받고싶거나 조용히 나만의시간을 가지고싶으면 이작품을선물하는것이어떨까하는생각이든다.


★출판사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