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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지 않은 형제들
아민 말루프 지음, 장소미 옮김 / ㈜소미미디어 / 2022년 10월
평점 :

예전 몇 년 전만 해도 일본 작품들을 출간하였던 출판사(소미) 가 최근 따라서 부쩍 서양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재미 혹은 몰입감 있는 작품들을 연이어 출간을 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출판사이다. 이번에 만난 작품은 일본 작품이 아닌 프랑스 작품이며, 출간 즉시 문학상, 프랑스 최고의 권위 콩쿠르상 등 여러 상들을 받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미 인정받은 작가(아민 말루프 )의 초대받지 않는 형제들이 이였다.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출간한 작품은 처음인 것 같은데, 여러 권을 출간하였다고 저자의 프로필을 보고 알게 되었다.
우선 읽기 전,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책 분위기를 보는 순간 장편이긴 한데 작은 섬에서 두 형제가 우연치 않는 사건사고로 억울하게 당하면서 결말은 암울하고 분노가 벅차게 올라올 정도로 심한 이야기로 전개가 흐러 가게 될 것 같다고 생각하게 하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전혀 생각했던 것과 전혀 반대인 이야기였어 나름 한시름 놓게 되었다. 과연 이형제들에게 과연 어떤 사연들이 있을 궁금하게 하여 서둘러 미스터리한 외딴섬에 방문하였다. 이 섬에는 세월이 흐려서 고독과 외로움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노인 ( 알렉)과 그 노인의 부근에 머물고 있는 한때, 단 한 권의 장편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에브)가 살고 있었는데 그들은 전혀 교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다른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그 사건이 바로 아무 사유 없이 그 섬에 모든 통신이 두절되자 노인( 알렉 )는 통신이 두절된 이유는 블랙아웃 즉 핵 전쟁 때문이라고 생각하면서 그 핑계로 친해지게 된다.
그리고 며칠 후 노인은 무서움이 점차 심해지자 대학시절에 가장 친한 친구 덕분에 이 미스터리한 점차 풀어가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을 읽으면서 생각인 들었던 게 삶의 지표를 잃은 현대인들보다 훨씬 예전에 살아가던 사람들의 뛰어난 의료지식을 가진 모습을 가진 두 명의 성인들 보면서 인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판사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