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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잡은 채, 버찌관에서
레이죠 히로코 지음, 현승희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2년 10월
평점 :

겨울 시작될 무렵, 나도 모르게 조용한 곳에서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며칠 전부터 들기 시작하여 그런 곳을 찾게 되었고, 뜻밖에 찾게 되었다. 그곳은 뭔가 심상치 않으면서도 마침 동화 속에서 나올듯한 저택이라고나 할까? 하는 생각을 하는 방면 동심의 세게로 가는듯한 느낌과 그곳에서 눈물샘이 넘쳐흐러내려가면서우리가몰랐던등장인물들과그들사연을들어수있는 버찌관이다.
개인적으로 읽기 전 표지를 보는 순간 로맨스 혹은 가슴 뭉클하면서도 약간의 공포스릴 같은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았다. 거의 대부분의 일본 작품들은 표지는 화려할지 몰라도 작품은 스릴러 작품이 대다수이니깐.
첫 문장 읽는 순간부터 전반대의 이야기로 흘러가게 되어서 부담감 없이 편안하게 읽어 수 있게 되었다.그 마을에서 잔잔하면서도 포근하고 또 나만 알고 싶은 인정 깊은 마을 사람들에게서 느끼지는 사람 냄새도 많이 느끼게 되고, 등장하는 주인공(사츠마)로 인하여 아픔과 새로운 사랑의 알아가는 방식을 알게 해준 올 연말 정말 따스하면서도 정교 한 작품이었던 것 같았다. 혹여나 주위에 상실이 두렵거나 누군가와 깊은 연을 맺고 싶다고 한마음이 들게 된다면 이 책을 선물을 하기를 권하면서 먼저 손을 내밀게 되면 아무래도 상대방은 위로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출판사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