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길을 잃다
엘리자베스 톰슨 지음, 김영옥 옮김 / 하빌리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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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길을 잃다는 작품을 보는 순간, 지금 당장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파리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책을 읽는 순간 그러한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고, 왠지 나도 모르게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주인공(해나) 같은 아픈 가정사를 가진 소녀들이 많을 것 같고 생각이 들었다.



뜬금없이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계기는 해 나라는 소녀가 어린 시절부터 책을 좋아하며, 다른 아이들과 다를 것 없이 평범한 아이였지만 가정 폭행을 당하면서, 소녀의 얼굴에는 미소가 사라지게 되었고, 참다 참다 못 참아서 결국 고향(플로리다와)를 떠나 영국으로 오게 된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나고 그녀는 대학을 졸업을 한 후, 직장을 찾던 도중 우연히 길을 걷던 도중 여행 가이드에 모습을 보면서, 가이드를 하기로 마음을 먹게 되면서 영국에서 제인 오스틴으로 주제로 한 가이드 일을 하게 되었고, 그녀는 지금 본인의 삶에 대한 만족을 가지며,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지만 그 행복도 잠시 이 몇 년 후 말도 없이 그녀가 일하는 곳에 엄마가 들이닥치게 되면서 일상이 흔들기 시작하게 되고, 그녀의 엄마는 증조할머니가 남긴 파리의 아파트에 가보자고 하지만 그녀는 내심 마음이 내키지 않지만 미워도 엄마이니 어쩔 수 없이 따라가게 되면서 스토리가 끝나게 되는데,참 엄마의 모습을 보며, 뻔뻔스럽게도 짝이 없다는 말이 먼저 나왔고, 내심 욱하기도 하지만,해나의 마음도 이해는 갔다.

이작품의재미는해나와엄마가싸우는모습을보면서너무나도웃음이절로나왔다.누구모녀아니라고할까봐하며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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